(방통대 자원봉사론)외국의 자원봉사활동 중 자신이 찾아보고 싶은 한 국가를 선택하여 그 나라의 자원봉사활동의 현황과 특징 그리고 우리가 시사받을 수 있는 점을 기술

소개글

(방통대 자원봉사론)외국의 자원봉사활동 중 자신이 찾아보고 싶은 한 국가를 선택하여 그 나라의 자원봉사활동의 현황과 특징 그리고 우리가 시사받을 수 있는 점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미국의 자원봉사활동의 현황 및 특징
2.우리나라의 자원봉사활동 현황 및 문제점
3. 미국의 자원봉사활동이 주는 시사점 및 우리의 자원봉사활동 개선책

Ⅲ. 결 론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긍정적으로 활용할 여지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타심에만 의존해서도 안 된다. 자원봉사자 중 활동의 인정이나 인센티브 ‘경험이 없다’는 자원봉사자가 29%에 달한다. 그리고 인정의 경우도 카드, 휴대폰 문자 등의 감사 인사처럼 비공식적 인정이 대분이다. 물질적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경험자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다. 그러나 비공식적 인정까지 인색할 필요는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비록 자원봉사자들이 비공식적 인정을 선호하지만 상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시간 마일리지 적립 등의 방법으로 인센티브 제공도 효과적일 수 있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은 결국 봉사활동의 일상화를 통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으로 귀결된다. 자원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의미 있지만, 자원봉사는 그 자체로서 교육적 의미도 있다. 즉, 자원봉사는 단순한 이타적 활동을 넘어서 하나의 시민교육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자원봉사는 공동체적 가치를 복원하고, 시민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사회자본이 되는 것이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본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자원봉사의 나라라고 할 만하다.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지만 정부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법과 제도를 통해 민간영역에서 실질적인 자원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10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정체되어 있고 정부의 정책은 미국에 비하면 일관성이 부족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지 못한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원봉자에 대한 인식 역시 과거와 큰 차이가 없고 특별한 사람이 하거나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에 형식적인 활동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그러나 자원봉사는 우월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위가 아니다. 사람은 완전할 수 없다. 부족한 부분은 사람들로 인해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의 부족함을 채워주듯이 누군가 또한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그렇게 함께 어울려 사는 과정이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즉, 자원봉사활동의 일상화가 시급하다.
Ⅳ. 참고자료
이해주외, 자원봉사론. 한국방송대학 출판부.
김동배,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학지사.
217 자원봉사활동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 /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문화 / /volunteering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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