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예배와 음악 (예배의 종류 기원과 변천 예배와 찬양)

소개글

[예배와 설교] 예배와 음악 (예배의 종류 기원과 변천 예배와 찬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Ⅱ. 예 배
1. 예배의 기원
1) 족장시대
2) 성막예배
3) 성전예배
4) 포로시대 이후의 예배
5) 복음서 시대의 예배
6) 초대교회의 예배
2. 예배의 의미
1) 예배의 어원
2) 예배의 정의
3) 진정한 예배
4)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
3. 예배의 성격과 목적

Ⅲ. 예배음악의 기원과 변천
1. 족장시대의 예배음악
2. 모세시대의 예배음악
3. 성전과 예배음악
4. 회당과 예배음악
5. 초대교회의 예배음악

Ⅳ. 찬양과 예배의 상관관계
1. 찬양의 어원과 정의
2. 찬양의 종류
3. 찬양 중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4. 예배음악의 의의와 목적
5. 예배의 역할과 기능
Ⅴ. 한국 교회 예배시의 찬양

Ⅵ. 결 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회는 살아있는 조직체이어야 하며 예배시의 음악이야 말로 교회 공동체에 생명력을 공급해주는 도구이다. 교회예배에서의 음악의 위치는 성도를 예배행위로 이끌어가는 것이고 보다 깊은 영적 사색에 들ㄹ어갈 수 있게 하며 신앙적 결단을 촉구하는데 그 의무가 있다.
음악은 세 가지 방면에서 예배와 관련이 있다.
첫째로 음악은 예배의 목표 또는 정신을 고양 시킨다.
둘째, 음악은 작가의 기본적인 진리와 경험을 회상케 하며, 이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케 하는 예배의 한 조력자로서 이바지 하게 한다. 셋째로 음악은 예배의 한 행위이다. 예컨대 목청을 높여 찬양할 때 여기서 일어난 음악은 실제로 음악의 한 행위이며 하나님의 구속 사업을 찬양하는 예배자체가 된다. 이영미. 18.
이상에서 살펴본 음악이 예배 시에 갖는 역할을 다섯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배음악은 예배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둘째 예배음악은 알림의 역할을 한다.
셋째, 예배음악은 이음의 역할을 한다.
넷째, 예배음악은 드림의 역할을 한다.
다섯째 예배음악은 나눔의 역할을 한다.
결국 예배음악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이 예배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발견 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Ⅴ. 한국교회 예배시의 찬양 김학두. 24.
여기에서는 한국 교회 예배에서 사용되는 찬송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것이 지금까지 연구한 예배와 찬양의 역할에 맞게 쓰였는지를 가늠하기 위해, 특정 교회의 예배에서 6개월에 걸쳐서 쓰인 찬송가를 소개 한다.
날짜
입 례 송
찬 송
찬 송
송 영
찬 송
1월
1
8
15
22
29
13
42
40
9
10
7
358
81
84
82
86
1
248
59
60
6
67
2월
5
12
19
26
13
8
12
14
11
1
89
135
1
1
197
195
144
142
3월
5
12
19
26
147
53
47
130
150
519
145
132
154
1
400
141
377
149
4월
2
9
16
23
30
155
16
19
20
21
22
151
91
93
94
96
356(4)
208
221
263
268
270
5월
7
14
21
28
313
301
21
24
25
299
204
304
333
356(4)
351
347
495
219
6월
4
11
18
25
313
26
27
28
29
215
178
341
342
356(4)
442
382
436
523
사실, 한 교회의 자료 하나를 연구 대상으로 삼고 그것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다. 이것은 연구자의 능력과 시간의 부족으로 소논문의 유형을 갖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타인의 자료하나를 소개하는 것뿐이다. 자료의 미비와 모순은 연구자의 부족함임을 밝히는 바이다.
위에서 쓰여진 찬송은 비교적 양호하다. 하지만 공적 예배에서 드려지는 찬송은 찬양의 본질에 더 합당해야 한다.
앞에서 회중찬송가의 문제점을 거론했었는데, 그 기준을 들어 몇 개의 찬송가를 지적해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 송영으로 부른 1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불구하고 그 수화자가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이 찬양의 대상은 천사이다.
둘, 40장은 스웨덴의 민요로서 찬송가로 적합하지 않다.
셋, 19장 역시 그 수화자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내 영혼아 이제 깨어서”
넷, 30장은 우리말 가사가 곡조와 맞지 않는 곡이다.
다섯, 130장은 ‘돌리세’라는 표현을 써서, 찬양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찬양을 하자고 권면하는 표현이다. 22장,28장 역시 마찬 가지 오류이다.
이외에도 더 찾을 수 있지만, 사실 이 정도는 양호하다. 할 것이다.
이 보다 더 심각한 것은 복음 성가라 해도 전혀 찬양과 거리가 먼 노래를 예배 중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는 C. C. M.까지 예배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식의 추세는 예배가 하나님의 부재가운데 인간들만의 친교 행사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의식해야 한다.
Ⅵ.결론
위에서 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 예배와 음악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보에서, 또 살렘 왕 멜기세덱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예배의 일부임이 틀림없다.
또한, 예배의 주체와 본질이 하나님이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화로움에 참예하고 그를 높이는 피조물로서 위치와 정체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때문에 우리 한국교회의 예배 문화가 실제, 찬양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정확히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예배 중에 하나님의 부재를 경험한다면, 어찌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오늘날 인본주의적인 입장에서 예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점검해야 할 큰 문제이다. 특히, 하나님을 전혀 배제한 노래가사와 영혼 파과적인 음악을 예배 시에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경계해야한다. 또한, 모임의 성격이 예배인지 친교인지를 분명히 구분하고 예배는 예배답게, 찬양은 찬양답게 이루어지고 드려져야 한다.
특히, 공 예배에서마저 찬송가의 선택이 하나님에 관한 내용을 하나님을 향하여 직설화법으로 찬양하지 않는 것은 예배에 합당하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며 임재하실 수 있도록, 찬양의 본질에 합당하지 않는 음악을 배제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통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져야 한다.
Ⅶ . 참고문헌
홍정수.「교회음악개론」서울: 선지출판사, 1998.
오영걸.「교회음악개론」서울: 작은 우리 출판부, 2000.
이택희.「교회음악의 이해」서울: 기독음악사, 1985.
이택희.「예배 음악의 이해」서울: 기독음악사, 1986.
임영만.「교회음악개론」서울: 대한예수교 장로회출판국, 1991.
김동진 ,「한국개신교회의 예배음악에 관한 연구」, 서울: 서울신학대학, 1992.
김학두. “한국 개신교 예배음악에 대한 연구” 석사논문, 서울신학대학 신학대학원, 1990.
이호열. “에큐메니칼 예배음악연구” 석사논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0.
김종현. “예배에 있어서의 찬양의 위치” 신학석사논문,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김소영. “개신교 예배 찬송의 새로운 방향연구” 실천신학석사논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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