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하나님의 뜻 신앙의 달인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

소개글

설교문 - 하나님의 뜻 신앙의 달인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드리고 있었습니다. 마틴은 갑자기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두 다리를 잃고도 저렇게 감사하고 있는데 나는 구두 한 켤레 잃었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으니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후 그는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고 불평은 불평을 낳습니다. 위를 보면 불평이 나오고 아래를 보면 감사가 나옵니다. 일용직은 임시직이 부럽고, 임시직은 정규직이 부럽고, 정규직은 전문직이 부럽습니다. 병자는 건강한 사람이 부럽고 가난한자는 부자가 부럽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송명희라는 시인을 아십니까?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시인의 시에서 많은 은혜를 받는데, 이 사람은 뇌성마비 자매입니다. 그는 수족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불행 속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게됩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자신의 신앙간증을 담은 은혜로운 찬송시를 지어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습니다. 그 자매의 믿음은 참 순수하면서도 강하고, 그 자매의 시들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그러나 심오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여 범사에 감사하라
고난주간에만 주의 고난 기억하는 자여 주 죽으심 언제나 기억하라
위급할 때만 기도하는 자여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쁠 때만 기뻐하는 자여 항상 기뻐하라
또 한 편 읽습니다.
내가 행복한 이유는 내게 재물이 많은 이유 아니요 주 내게 분깃된 이유 때문에
내가 행복한 이유는 내게 친구가 많은 이유 아니요 주 내게 친구된 이유 때문에
내가 행복한 이유는 내게 영광이 많은 이유 아니요 주 내게 기쁨된 이유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지금 무엇 때문에 행복하며 감사합니까?
저는 극빈 가정에서 3남1녀로 태어났습니다. 너무 가난하여 아버지는 남의 집 일을 하며(머슴), 어머니는 미역이며 그릇이며 머리에 이고 동네마다 다니시면서 번 돈으로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며 살았습니다. 주식이 보리밥, 조, 고구마였습니다. 지긋지긋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 사업의 꿈을 가졌습니다. 가난으로부터 벗어나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중3때 성경 읽다 소명을 받아 목사가 되었습니다. 예쁜 아내와 결혼도 하고 아들둘에 딸하나를 낳아 건강하게 자라며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개천에서 용났다고 합니다.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가난, 불신가정, 등록금도 없고, 노가대를 나가 해결하고, 자녀가 아플 때 병원비가 없을때도 있었고 아버지를 여의고, 등등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되어진것임을 고백합니다. 나를 연단하셔서 더 강한 종으로 세우시고자 하신 것임을 ‘고난이 유익이었구나’ 알게하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뜻인 신앙의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달인은 모두 자신이 하늘일 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기쁨, 기도, 감사하는 일을 즐겨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신앙의 달인입니다.
볶음밥이 눌러 붙지 않고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내며 더 놀라운 것은 후라이팬을 뒤집어엎어도 쏟아지지 않습니다. 너무도 신기해서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며 환호합니다. 이분이 볶음밥과 떡볶이 최강 달인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신앙의 달인 편이십니다. 달인은 아무리 어려운 힘든 상황속에서도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므로 사람들로 하여금 신기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여러분 멋지게 이런 간증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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