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음악목회 [음악 목회에 대하여 음악 목회자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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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와 음악목회 [음악 목회에 대하여 음악 목회자 나아갈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A. 음악목회

1. 음악의 본질적인 가치
2. 음악예배에 대하여
3. 음악목회의 개념
4. 음악목회의 성경적 근거
5. 음악목회의 필요와 중요성

B. 음악목회자

1. 교회음악 지도자
2. 음악과 일반 목회자
3. 음악예배와 음악목회의 나아갈 방향
4. 바람직한 음악목회자상

III. 결론

본문내용

있는 것, 표현법 미숙, 다른 종교적 음악 사용, 추상적 표현, 그리고 깊은 뜻 없이 의례적으로 반복되는 가사, 내용의 단순성 등은 선택하지 않거나 수정해야 한다. 쉽고도 효율적이며 의미가 있는 가사를 부르는 것이 필요하다.
21세기의 교회음악에 있어 말씀과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가 더 강조되어야 하되, 회중들은 듣기만 하는 교회음악, 찬양대만이 연주하는 것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교회음악은 회중과 일체감을 위하여 반드시 회중과 더불어 이루어져야 하고 회중의 이해범주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하되 품위를 잃지 않은 아름다운 것으로 가꾸어져야 한다.
음악목회자는 많은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며 좋은 음악의 선곡 및 연주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회중을 향하고 밝고 힘찬 음악을 주로하되 음악적 효과를 위하여 느리면서도 분위기있는 음악과 절충해야 한다.
교회음악은 회중성을 고려하되 교회의 전통성이 존중된 회중성을 강조해야 한다. 회중성은 공동체 교회다운 교회음악의 면모이다. 기법적으로 대중음악의 요소가 완전히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하더라도 효율성에 대한 고려가 예배에 적용될 때 가능하다. 회중은 교회음악 행위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해야 하므로 교회음악 지도자는 회중의 참여를 늘려 나아가야 할 것이다.
모든 목회자가 교회음악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실기 능력을 갖춘 경우는 극히 드물다. 또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떤 개인이나 기관에 의하여 주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교회음악가인 로버트 H. 미첼(Robert H. Michell)은 『목회와 교회음악(Ministry and Music)』이라는 책에서 \"음악 전문인과 목회자가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에게 배우고 가르치며, 성령의 인도하는 바에 따라 연합하여 성장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동의 기반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하고 있다.
4. 바람직한 음악목회자상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제자를 삼으실 때에도 학식이 많은 서기관이나 랍비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특별한 사람을 택하지 않으시고 보통사람들 즉 베드로, 안드레, 요한,...등 별 볼일 없고, 무식한 어부들을 선택하여 제자로 삼으시고, 결국 이들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신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음악목회자는 비록 평범한 음악가일런지는 모르나 하나님께서 내가 하나님을 알기 이전에 나를 불러주시고 선택하셔서 자랑스런 음악목회자로 만들어 주셨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교회는 이런 사람을 음악목회자로 모셔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를 불러 주시고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 이사야서 43장 21절을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니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셨다. 우리는 참으로 귀한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 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가 에베소서에 이렇게 기록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 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다.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다(엡 1:3-6). 음악목회자는 음악적인 기술만을 제공하는 기술자나 음악 특기자 즉 텍크니션(technician)이 아니다.
지금까지 지휘와 반주를 할 줄 아는 테크니션의 역할과 악보를 읽고 좋은 목소리로 노래 부를 줄 아는 음악적인 기술자의 역할만을 해 왔다면 앞으로 교회에서 음악으로 봉사하는 모든 사람은 하루 속히 테크니션의 위치를 떠나서 진정한 음악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III. 결론
일반목회와 음악목회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어느 것이 중요하냐를 따지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한 분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된 모습으로 서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배려할 때 비로소 조화된 예배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욱 성숙한 음악목회 및 목회자들을 통하여 한국교회는 기독교 사상이 직접적으로 표현된 실용음악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사상이 간접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교회음악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교회음악 목회자들은 항상 교회음악을 교회음악답게 가꾸고 방향을 설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장르를 기획하고 연출해야 할 것이다. 창작이 그 저변을 이루고 번성해야 교회음악이 근본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한국의 교회음악은 우리의 풍토에 맞는 예배 음악이라는 토착화와 민속화의 문제와 젊은이들 취향위주의 가스펠송이 예배음악에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 볼 일이다. 그러면서도 전승된 각 시대 각 교파의 예배음악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그렇지만 신학을 비롯하여 많은 대학에서 교회음악과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들 음악목회자 후보생들을 잘 활용하여 우리나라 교회음악 및 음악목회 발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 참고문헌
1) 곽상수, 1989.7.5 세미나(연세대/교회음악과)
2) 김남수, 『교회와 음악 그리고 목회』, 11쪽.
3) Robert H. Michell(지형범 옮김), 『목회와 교회음악(Ministry and Music)』, 11-16쪽.
4) 김홍규, 『목회음악론』, (서울: 미드웨스트,1999)
5) 김병원, 『목회학』, (서울: 개혁주의신행협회, 1985)
6 이철구, 『성가대원 핸드북』,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9)
7) 문성모, 『예배, 음악, 목회』THE GOSPEL AND CULTURE 2003, 겨울호
8) 이문승, 『한국 교회음악의 현실적 과제들』교회음악과 교수
9) 로버트 H. 미첼, 목회와 교회음악, 도서출판 가이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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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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