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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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교회의 정의
2. 교회(敎會)란 무엇 하는 곳인가?
3. 교회의 속성들(The Attributes of the Church)
(1) 교회의 거룩성(The Holiness the Church)
(2) 교회의 사도성(The Catholicity of the Church)
(3) 교회의 일치성(The Unity of the Church)
4. 교회의 구별(The Distinctions of the Church)
(1) 가견적 교회와 불가견적 교회
(2) 유기체로서의 교회와 조직체로서의 교회
5. 교회의 정치
(1) 교회정치의 필요성
(2) 교회의 정치원리
6. 교회의 직원
(1) 비상직원들(The Extraordinary Officers)
(2) 통상직원들(Ordinary Officers)
7. 성서적인 목자 원리
(1) 목회자의 자격
8. 예배
(1) 예배의 정의
(2) 예배의 본질
(3) 예배의 요소들
9. 성례
(1) 세례의 정의
(2) 성찬의 의미
10. 교회의 사명
11. 주님의 지상명령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회는 각 부분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오, 전선을 길게 펴서 각 부문 부문에서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데는 산이고 어떤 데는 물이고 어떤 데는 골짜기이지만 어디서든지 일제히 싸우는 것입니다. 세상이 구사하는 다양한 공격에 대항하여 또한 교회는 세상 적 요소에 대해서 다양하게 싸우는 것이오, 도덕적인 면에서도 싸우고 예술적인 면에서 싸우고 과학적인 혹은 학문을 탐구하는 면에서도 싸우는 것이오, 생존의 치열한 경쟁 각 부문에서 교회는 교회대로의 프린시플과 목표와 방법론, 무엇보다도 그것대로의 능력으로써 힘을 발휘하는 것이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투의 교회인 것인데 그런 점에서 교회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김홍전 『교회에 대하여Ⅲ』. (서울: 성약출판사 2003) p.376
11. 주님의 지상명령
마태복음 28: 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말씀은 복음서의 총결론이며, 사도행전의 주제이다. 이 본문은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최후의 유언의 말씀, 명령의 말씀이다. 유언은 사람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기 생애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언을 받은 사람은 그 유언을 지켜야 할 중요한 책임이 있다. 조영엽. “조직신학 개정판.”『교회론』. (서울: 미스바, 2001) p.615
사도행전 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말씀을 예수의 증인이 ‘되라’는 말보다는 예수를 ‘증거하라’는 말로 해석한다. 그래서 증인의 삶을 살면서 증인의 품성을 갖추는 대신에 증거하는 행위를 강조한다. 이런 경향은 특히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된다. 그들에게는 ‘증거하는 일’이 가장 큰 의무가 되어 왔다. 그 의무는 거대한 정신적 압박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물론 성령께서 그 순간 증거하도록 우리를 이끄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의 증인이 되는 일이다. 이것을 이해할 때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말과 행동과 존재 전체를 통해서 증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성령께 응답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민감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말과 행동의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기울기 쉽다. 하나님의 관해서 많은 말을 하면서도 믿는 바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다. 그들의 삶에는 사랑이나 정결, 또는 소망이 결여되어 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다. 예수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 잔으로 커피를 마시고 동료들에게 항상 성경 구절을 인용하지만 일은 게을리 하는 직장인, 모든 모임이 시작되기 전 항상 기도를 하지만 고객을 속이는 사업가, 낙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 하신다”라는 문구가 찍힌 배지를 달고 다니면서 낙태 수술을 하는 병원에 들어가는 여인들에게 증오에 찬 독설을 내뱉는 낙태 반대자들, 이 모두가 말과 행동이 조화되지 않은 예이다. 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은 이러한 사람들과 복음을 분리해서 보지 않는다. 또 다른 극단에서는 성실하게 믿음을 실천하고 살면서도 자신들 속에 소망을 갖게 된 이유를 담대하고 명료하게 밝히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관해서 말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그 선함의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첫 번째 부르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본질이다. 그러나 그 부르심 안에는 우리가 증인임을 선포해야 할 의무가 포함되어 있다. Chrles Colson and Ellen Vaughn. THE BODY. 519-521
Ⅲ 결론
교회론이 교회론적 체계 자체의 존립을 위해 존재해서는 안된다. 교회를 섬기기 위한 교회론 이어야 한다. 이론을 위한 이론이어서는 안된다. 삶을 위한 이론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항상 본문에 우선권이 주어져야 한다. 여기서 교회의 본질을 실천적으로 추구하는 일들이 가능해 질 것이며, 그리하여 구체적인 역사의 현장에서 교회가 교회되어 가는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이 전제되고, 의식의 전환이 삶의 실천으로 연결되는 인식론적 구조가 교회와 교회론 사이에 놓여 져야 한다. 이로써 참된 교회의 표지를 잃지 아니하는 신앙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으며, 이로써 교회의 참된 속성을 실천해 가는 신앙 공동체가 존속하게 될 것이다.
*참고 문헌*
1. 국내 서적
최홍석. 『교회론』. 서울: 솔로몬 말씀사, 2001
임종만. “강해설교조직신학6.”『교회론』. 서울: 성광문화사, 1990
조영엽. “조직신학 개정판.”『교회론』. 서울: 미스바, 2001
. 『열린예배란 무엇인가』.서울: 큰샘출판사, 2005
김홍전. 『교회에 대하여Ⅱ』. 서울: 성약출판사, 2002
. 『교회에 대하여Ⅲ』. 서울: 성약출판사, 2003
명성훈. 『교회성장의 영적 차원』. 서울: 서울서적, 1993
김춘기. 『만남의 복음서』 서울: 한들 출판사, 2007
2. 번역 서적
Chrles Colson and Ellen Vaughn. THE BODY. 2005
Erickson, Millard J. Christian Theology. baker. 1985
Berkhof, Louis, Systematic Theology. Eerdmans 1939
Robert G. Rayburn, O Come, Let Us Worship
Robert L. Saucy, The Church in God\'s Program, 김기찬 역,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4
3. 논문
남궁요한. “건강한 교회를 위한 교회 성장 모델과 목자 모델 비교 연구.” 목원대학교 신학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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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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