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교육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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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주주의 교육의 첫걸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가지고 가져가고 싶다. 다음에는 입이 깃털처럼 가벼워지게 해서 생각하는 것을 꼭 말할 것이다.
<체육부장 어린이의 일기 中>
부장으로서 학급어린이회의에서의 역할은 지난주의 생활계획을 반성하고, 새로운 주의 생활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독려하는 것이다. 학습활동에서의 발표가 아니라, 교단 앞에서 서서 발표하는 것이라 남달리 떨렸던 모양이다. 모든 운동에 소질이 있어 급우들의 인정도 받고 있는 100점짜리 체육부장이지만, 학급어린이회의 시간만큼은 유독 약한 모습 인 듯하여, 지도하는 입장에서도 안쓰럽다.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부장 아이들에게 배려를 했으면 좋았을걸. 어린마음에 고심했을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한편 4월17일자 일기에서는 의견 발표를 어려워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장’을 부러워하는 내용이 일기에 담겨있어서 놀라기도 했다. 임원선거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마음에 늘 안고 있었나 보다.
아이들에게 학급어린이회의에 대해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각자 적어보라고 했다. 과연 아이들은 어떠한 부분에서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지, 그런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의 개선의 여지로 삼고 싶었다. 조사 결과 가장 비중이 많은 애로사항은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부분이었다. 학급어린이회의의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생각과 고민하는 자세로 참여하는 자세를 지도해야겠다. 부서별 의견이나 생활계획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데, 기타토의 시간이 어렵다는 지적도 무시할 수 는 없었다. 일반적인 식순이 있기에 넣어서 진행을 하고 있지만, 특이한 안건을 생각해내서 토의한다는 사실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한 번은 ‘○○○가 왕자병에 걸렸는가?.’라는 토의주제가 나온 적도 있었다. ○○○가 평소 활발한 성격인데다가, 당사자도 늘 왕자병에 걸렸다고 인정을 하고 있어서, 활발한 발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삼을까 하고 그대로 진행을 시켰다. 허나 ○○○의 친한 친구들이 말장난하는 수준밖에 되지 못해 꾸중만을 남긴 채 마무리 지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의 인식 속에서 접근하기가 어렵다면 다른 방식으로, 혹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 학급어린이회의는 더 나은 우리 반을 위한 것이니 말이다.
-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회장이 발표를 시킨다. (10표)
- 기타토의 시간이 어렵다. (7표)
- 회장의 목소리가 작다. (5표)
- 손을 들어도 발표를 시켜주지 않는다. (5표)
<학급어린이회의 중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
<7> 마치며
4개월 남짓,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총 아홉 번의 회의를 진행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게 있던 아이들이 회의의 절차와 형식을 배우고, 회장과 부회장의 진행 아래 생활계획을 세우고, 우리 학급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견을 내고 토의하고, 결정된 항에 대해서는 열심히 지켜나가자고 다짐하는 순간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학급어린이회의가 민주주의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해진 규칙과 형식을 익혀 나가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민주주의 사회의 근본이 되는 인간으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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