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워너와 윌리엄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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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인즈 워너와 윌리엄 스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양한 산학협동연구를 장려하였다, 각 분야의 많은 이론과 경험적 지식을 심리학과 접목시킨 그의 능력 덕분에 함부르크대학은 독일에서 유명한 곳이 되었다.
1933년 스턴은 나치에 의해 독일에서 추방되어 1934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듀크대학의 종신교수를 맡기도 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 그는 1938년 3월 27일 67세가 될 무렵에 사망하였다.
2. 윌리엄 스턴의 주요 개념
통합적 관점 : 사람의 행동을 개개 요소들로 정의할 수 없으며, 사람, 환경 그리고 사람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구성된 전체로 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 사람의 행동이 환경 속에 ‘끼어 있음’을 주장하였다.
1) 수렴이론
- 피아제의 동화와 조절이라는 개념과 유사하지만, 스턴은 타고난 소질과 성향 그리고 이것들의 발현을 지지하거나 방해하는 환경조건을 강조하였다.
- 소질과 환경의 양면은 발달 과정에서 점차 하나로 수렴 된다. 점차 수렴이론이 확립 되면서 개인행동의 목표지향성을 찾는다. 능동적 인간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욕 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분투 노력한다. 이 과정에 사회적 가치와 규범은 발달의 실현 을 돕는 길잡이 역할(환경)을 한다.
- 같은 소질이라도 특수한 환경조건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질, 성향 : 항상 환경과 연결 되어 있다. 목표를 향하고 있지만 가변적이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성향은 바뀔 수 있다.
2) 통합된 복합체로서의 인간
- 개인은 소질 혹은 환경 어느 한쪽에 의해 결정되는 존재가 아니다.
- 사람의 행동은 다양한 성향과 다양한 환경 조건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사람에게는 많은 자유가 주어져 있다. 따라서 기능이나 행동만을 가지고 사람을 분류하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를 제한하는 것이다.
- 통합된 복합체라는 개념과 인성주의 철학은 신심리학의 토대가 되었다.
*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과 환경의 밀고 당기는 역동성과 맥락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오늘날에 널리 사용되는 사람-맥락 상호작용 모델을 만들었다.
3. 윌리엄 스턴의 과정 중심 발달관
1) 스턴의 변증법적 관점과 능동적 발달관
- 각 개인의 발달 과정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변화를 회피하는, 즉 자기보존의 경향성과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는, 즉 자기 가능성을 펼쳐 보려는 경향성에 의해 조절된다. 스턴은 발달의 연속성과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변증법을 도입하여 과정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런 개념들은 볼드윈과 피아제의 동화, 조절과도 일맥상통한다.
피아제
- 주관심사 : 인지기능의 발달
인간은 인지발달의 주체이며, 동시에 자신의 발달과정을 구성하는 능동적 자아를 갖고 있다.
윌리엄 스턴
- 주관심사 : 능동적인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
발달에 의해 능력이 향상되기도 하지만, 환경에 의해 선택된 결과로서 능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 보존하려는 경향성과 발달하려는 경향성이 발달과정에 밀고 당기는 긴장상태를 만들어 낸다. 스턴은 이 긴장감을 발달의 출발점으로 보았다. 즉, 긴장감에 의해 활동이 증가하고, 활동의 증가는 개인이 불변적 순서로 나아가도록 압력을 가한다. 또한 동시에 발달하는 기능들은 같은 단계의 기능이 되고 비동시적으로 발달하는 기능들은 다른 단계의 기능이 된다.
2) 맥락의 역할 : 근접공간의 개념
- 스턴은 동일한 사건이라도 개인의 내면에서는 주관적 경험이 되고 환경 속에서는 객관적 사건이 된다고 하였다. 개인과 환경 사이에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소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을 근접공간이라 명명 하였다.
- 개인이 환경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하는 교류장소(근접공간)를 생각해내고, 환경에 의해 행동이 수정된다면, 이런 일은 바로 이 교류장소(근접공간)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다.
경험되는 환경 근접 공간 객관적으로 기술된
- 주관적으로 - 살고 있는 세계 물리적 환경
경험되는 세계 - 객관적 세계
- 스턴은 내적 수용 과정을 개인의 강렬한 욕구와 소망이 문화적, 사회적 규범과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으로 보았다. 스턴의 내적 수용과정은 인지적 색채가 강하고, 개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3) 자기중심성 개념
- 아동의 사회중심적 사고가 피아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출현하며, 사회적 능력의 출현은 아동이 생활하는 환경의 사회적 조건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였다.
- 피아제가 기술했던 자기중심적 행동은 아동이 또래와 함께 지낼 때 많이 나타나고 어른과 지낼 때는 아동에게 상호간의 이해심이 더 일찍 발달한다고 설명. 또한 같은 맥락에서 스턴은 아동의 상호성도 만 2세가 되기 훨씬 전부터 발달한다고 보았다.
ex) 아동이 어른들, 특히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나누면, 똑똑한 아동은 상호이해의 단계 에 훨씬 일찍 도달한다.
- 아동기를 비언어적인 미분화도니 도구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주고받는 전화기라 하고, 분화의 관점에서 볼 때, 언어가 아닌 제스처, 동작과 같은 의사소통 수단이 아동에게 언어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고, 아동이 자라면서 점차 비언어적 방법은 의사소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4. 윌리엄 스턴의 결론
- 제한점
스턴의 생존해 있던 당시에는 심리학의 기계적 요소주의는 통합주의가 모호하다며 반대 하고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 인간을 하나의 통합체로 본 스턴의 아이디어는 그 시대에 쉽게 통용될 수 있는 모델이 아니었다. 또한 새로운 메시지를 표현할 심리학 용어가 부 족했던 심리학 1세대라는 그의 운명과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가 조명 받지 못하는 데에 한 몫 하였다.
- 공헌점
스턴의 기본 아이디어를 레빈(Lewin)이 장이론, 위상심리학과 같은 새로운 용어로 변형시켰으며, 역동적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으로 맥락과 사람 모두를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였다. 또 스턴의 개인 근접공간이라는 개념은 비고츠키의 근접발달 영역이라는 개념으로 다시 등장하였다. 스턴은 그 시대의 다양한 연구에 영행을 주었 다. 스턴의 아동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는 피아제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1940~1960년대의 연구자에게도 영향을 주었으며, 심리학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 용되고 있는 개념들을 만들어 낸 선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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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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