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기업의 정의, 살아 있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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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살아있는 기업의 정의
가. 조직은 인격체이다.
나. 살아있는 조직(시스템)의 특징
2. 경제인(homo economicus)과 살아있는 조직
가. 생명없는 경제인
나. 살아있는 사람(homo sapience)
3. 살아있는 기업과 학습
가. 살아있는 기업의 목적
나. 살아있는 기업에 요구되는 것들
다. 학습과 살아있는 기업
라. 전통적 학습에서의 문제점들
4. 결 론

본문내용

어 시작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잉그바르 교수의 이 이론은 소용돌이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을 이끌오가려고 노력하는 경영진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인식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세상과의 활동적인 교감이 되는 것이고 기업에 있어서도 이와 유사한 활동적 교감인 것이다. 인식은 경영진들에게 기업의 '미래를 방문하고' 시간경로와 선택안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지한 노력을 요구한다. 인식없이는 단순히 수집된 자료나 관찰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경영은 하나의 미래기억을 만들어내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 기업가들에게 있어서 이에 대한 민감성(sensitivity)은 필수적이고, 극서은 바로 조직의 '미래에 대한 기억'을 구축하는 길을 찾아내는 것이다.
마. 전통적 학습에서의 문제점들
의사결정을 학습이라고 한다면 모든 기업들은 늘 학습을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학습조직을 '구축'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우리의 기업은 이미 학습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행해온 유서깊은 전통적인 학습방법들은 적합치 못했다. 끊임없는 회의와 토론은 몇 가지 두드러진 취약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①. 의사결정이 너무 느리다.
늦다는 것은 변동이 잦은 세계에서 특히나 위험한 일이다. 즉 이미 또 다른 변화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져가는 변화와 '마지막 전쟁을 하는 것'과 같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② 의사셜정이 선택의 여지를 막아버린다.
의사결정과정에 협상요인들이 개입하게 된다. 협상의 결과는 거의 한가지로 한정되기 마련이다. 즉 타협안이 나오거나 상부계층에 의한 해결책이 되고 만다. 이러한 결과는 회사의 미래를 한가지 시간경로에서만 바라보게 되고 만다.
③ 의사결정이 모의실험 대신 경험학습에 의존해 버리고만다.
정상적인 경영에서도 실제와 더불어 끊임없는 실험이 필요하다.
④ 의사결정이 두려움을 불러 일으킨다.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사유과정에 전반에 끼어들어 우리의 생각은 결과부터 미리 염려하는 쪽으로 쏠리게 된다. 이는 결국 상상력을 제약하며 창의적이거나 모험적인 선택들을 뒤로 미루어 놓게된다.
4. 결 론
오늘의 환경에서는 생명력있는, 살아있는 유기체적인 인격체와 같은 기업이어야 한다.
외부세계에 대한 적응력(학습)을 키우고, 그 기업의 특성과 정체성(인격체)을 정립할 뿐 아니라, 기업내외의 사람들과 조직들간의 관계(기업생태학)를 발전시키므로써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야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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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5.07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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