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과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

소개글

생명과환경/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과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태양광발전이란
2.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과 사실 여부
1) 태양광발전 설비가 주변 환경을 파괴한다는 주장
2) 태양광발전이 산림을 파괴한다는 주장
3) 태양광발전설비에서 많은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주장
4) 태양광 패널에는 중금속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주장
5) 태양광패널 세척으로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된다는 주장
6) 수명을 다한 태양광패널이 산업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주장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될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태양광패널의 수명은 20~30년으로, 우리보다 앞서 태양광 발전을 시작한 독일과 일본의 경우 태양광 패널의 재활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폐기물로 버려지더라도 환경오염과는 관계없다. 다만 버려지는 패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마련될 필요가 있다.
Ⅲ. 결 론
태양광발전은 자원 고갈 없이 지속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미래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분야인 것만은 틀림없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근거가 불분명한 여러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임야지역의 태양광발전 설치면적만으로 이를 산림훼손의 주범으로 폄하하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자 확대해석일 수 있다. 실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 보고서(2012)에 따르면 1ha당 30령 소나무의 탄소저감 효과는 10.8톤(CO2환산기준)이다. 반면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1ha에 설치 가능한 태양광발전소(606kW)는 304톤의 탄소저감효과가 있다. 30령 소나무를 조성하는 것보다 같은 면적에 태양광발전을 설치하는 것이 30배 가까이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태양광발전 자체가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높은 탄소저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렇듯 산림조성보다 더 높은 태양광발전의 탄소저감 효과는 고려치 않고 단순히 태양광발전의 설치면적을 가지고 태양광발전을 환경파괴자로 몰고 가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나무는 수령 30년까지 가장 많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우리나라 나무들의 경우 수령 30년 이상이 된 것이 태반이며, 유실수 등 경제림보다는 아카시아 등 잡목이 많은 사실을 감안해볼 때 임야 태양광을 마냥 해롭다고 불분명한 근거를 내세우며 공격할 일은 아닌 듯싶다.
물론 태양광발전을 개발하는 과정이 잘못 이용된 곳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산지 개발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부작용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같은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관련법이 정비됐으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련 조례들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이 지역의 민원이 될 소지를 근본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태양광발전 장소, 방식 등 다양한 시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갈등을 차단하기 위해 소통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갈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태양광발전 난개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적절한 환경영향평가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이헌화(2009).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발전. 기다리
신정수(2017)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 일진사
뉴스토마토 2019-04-02 태양광이 환경 파괴자?
인더스트리뉴스 2018-11-06 태양광발전 정말 주변 환경에 피해줄까?
한국기독공보 2019-02-12 태양광발전의 오해와 진실
이투뉴스 2018-11-03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나무보다 태양광발전이 온실가스 30배 더 저감
한국일보 2019-02-05 태양광 발전은 정말 친환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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