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의 신체변화 및 생리기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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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기의 신체변화 및 생리기능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생리적 기능과 특징
I. 호흡기관
II. 체온 조절
III. 소화 및 배설
IV. 수면
V. 울음

B. 신체발달
I. 신장과 체중
II. 머리와 가슴
III. 피부
IV. 신생아의 생리 현상
1. 생리적 체중 감소
2. 신생아의 탈수열
3. 신생아 황달
4. 영아돌연사 증후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른 점이 있는데 이를 몽고반점이라 한다. 이는 피부의 푸른 점으로 대부분 엉덩이에 나타나지만 등이나 넙적한 다리 등에 생기기도 한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아기가성장함에 따라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색깔이 점점 엷어져서 10세 무렵에는 대부분 완전히 사라진다.
또한 몽고반점 외에 코나 코 주변 혹은 볼에 노르스름한 좁쌀 모양의 패립종이 돋는 경우가 있고, 생후 2-3일경에는 얼굴, 가슴, 배 등에 붉은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7-10일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므로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다.
IV. 신생아의 생리 현상
신생아는 생리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난다.
(1) 생리적 체중 감소
대부분의 신생아는 출생 후 2-3일 무렵부터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생후 7-10일까지 출생 시 체중의 약 5-10%감소하게 되는데, 신생아의 90%이상은 이러한 현상을 나타낸다. 이는 출생 후 패로 호흡하기 시작하면서 자궁 내보다 온도가 낮은 환경에 접하게 되므로 급속히 수분이 증발하고 태변이나 소변의 배설로 수분이 빠져 나가고 먹는 양 또한 적기 때문이다.
초기에 포유력과 포유량이 부족하여 젖을 잘 먹지 못하여 영양 섭취량이 적은 신생아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저장지방을 소비하여 열량원으로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신생아가 젖을 잘 먹게 될수록 체중이 다시 늘기 시작하여 대개 출생 후 약 일주일 안에 출생 시 체중을 되찾으며 이후부터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한다. 허약한 아기는 생리적 체중 감소의 회복이 늦으며, 인공수유 아기는 모유수유 아기에 비해서 체중 감소가 심하며, 회복기간도 오래 걸린다.
(2) 신생아의 탈수열
신생아의 탈수열은 생후 3-5일 무렵에 생리적으로 체중이 감소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38~39'C 또는 그 이상으로 발열하는 경우이다. 포유량이 적고, 수분섭취랄 또한 적은데 체표면의 수분 증발과 대 소변의 배설 등으로 인하여 체내 수분의 손실이 계속되고, 신생아의 체온 조절 기능이 아직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생아의 탈수열은 수분을 공급하면 즉시 회복이 된다.
(3) 신생아 발달
갓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후 3-4일이 지나면 신생아 황달을 겪는데, 피부와 안구가 노랗게 된다. 이 현상은 간의 미성숙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대개는 심하지 않고 1주일 정도 지나면 간 기능이 원활하게 되어 회복되기 때문에 심각하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 후에도 계속 아기에게 황달기가 나타나면 우선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의 황달은 신생아의 단순한 황달이 아닐 수 있고 간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혹은 다른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4) 영아 돌연사 증후군
생후 2-4개월 사이에 급작스럽게 자다가 죽는 유아들의 수면장애를 영아 돌연사 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이라고 부른다. 이것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신생아가 갖고 있는 호흡기 방어체계가 사라지기 시작하며 학습된 형태가 나타나지 않은 과도기로 추측한다.
영아 돌연사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아기를 엎드려 계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부모들이 인지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죽기 전 여러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돌연사 영아들에게서 발견되는 위험 요인들은 대개 미숙아를 출산하였거나 10대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아이, 담배를 피우는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아이들로서 죽기 얼마 전부터 감기 등의 병이나 토하는 증상을 보였다.
돌연사 예방으로는, 첫째, 아기를 엎어 계우지 말 것, 둘째, 잠자리에서 우유를 먹이지 말 것, 셋째, 아기를 안고 소파에서 잠들지 말 것, 넷째, 흡연자, 과음자, 약물 복용자, 피로로 지친 사람은 아기를 데리고 자지 말 것 등을 권하고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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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17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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