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맨발의 기봉이」「말아톤」「7번방의 선물」1편을 선택 시청한 후 영화 주인공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나은 자립생활을 위해 어떤 한 사례관리가 필요할지 장애인 복지사의 입장

소개글

영화「맨발의 기봉이」「말아톤」「7번방의 선물」1편을 선택 시청한 후 영화 주인공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나은 자립생활을 위해 어떤 한 사례관리가 필요할지 장애인 복지사의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주요내용

2. 영화를 통해 본 장애인의 현실

3. 기봉이에게 필요한 사례관리 서비스 개입 방안
(1) 접 수
(2) 사 정
(3) 서비스 계획
(4) 실행 및 조정
(5) 사후관리

4.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복지대책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도와줄 만한 곳도 미흡한 것이 우리 현실이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파악을 하고 지적장애인을 위기상황에서 분리하여 그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겟다.
Ⅲ. 결론
얼마전 마포택배 기사 사건은 장애인과 가족의 또 다른 사례이다.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형을 심하게 폭행한 동생의 이야기로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하나도 아닌 두명의 장애인을 부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폭행은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반항 할 수 없는 장애인 형에게 동생이 가한 폭행은 학대 그 자체이다. 아무리 가족이 시설수용을 거부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돌봐줄 가족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 가족의 문제는 개별화를 통한 우리 복지사들의 종합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장애는 사람마다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그 다양함에 따라 필요한 지원의 내용도 달라질 것이다. 필요한 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졌을 때 심각한 문제상황의 발생은 사전에 예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의 마포택배기사 폭행사건이 그러한 예이다. 동생이 생계를 책임지고 장애인 형이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한 경우로 지적장애인에 대하여 동사무소나 장애인단체, 지역복지관 등에서 정기적인 면담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의 내용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지원만 받았다면 이런 사회적인 이슈는 없었을 것이다.
이에, 장애당사자와 그 가족, 혹은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과의 정기적인 면담을 의무화하여 실제로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우리사회의 사회적 인식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의 사회에서 지적장애인들이나 그 가족은 소외되고 또 다시 어려운 삶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사회의 종합적인 인식전환 노력이 요구되며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계몽과 장애인의 인권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적 사회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비하고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Ⅳ. 참고문헌
정일교 외, 장애인복지론, 양서원, 2005
권육상 외 공저, 장애인복지론, 유풍출판사, 2005
이성규, 정신장애인 지원서비스, 홍익재, 2001
최윤영 장애인복지론 최윤영·이경준 공저 학지사 2013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 2018

키워드

맨발의기봉이,   복지사,   사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