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회학자 퇴니스가 정립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이 두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독일의 사회학자 퇴니스가 정립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이 두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독일의 사회학자 퇴니스가 정립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2. 이 두사회에 대한 의견
1) 공동사회
2) 이익사회

3.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해와 갈등을 양산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회석시키며, 이웃 간의 대화를 단절시켜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떨어뜨리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또한 기존의 개발방식은 중앙정부의 강력한 통제아래 대규모 개발이나 신도시 건설사업 등으로 이루어진 하향식(top-down)의 획일화된 것이었기 때문에 많은 수의 주택을 단시일 내에 공급하여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의 주거환경의 수준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고 주거환경의 개선을 이루었다고는 하지만, 이는 기존 주민간의 커뮤니티를 파괴하고 원 거주민들의 재정착이 담보되지 않는 관주도의 일방적인 하향식 권력형 개발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도시계획 아래 전면적인 철거 후 다시 짓는 공영개발방식에는 그 도시만이 갖는 역사와 문화, 전통을 살리려는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였다. 또한 정작 그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주민간의 커뮤니티를 단절시켜 금전적으로 보상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독일의 사회학자 퇴니스가 정립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이 두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해 보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군가와 관계를 맺게 되고 이런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러한 관계를 맺으며 사는 공간이 터이고 마을이다. 따라서 이웃들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터를 지키고 가꾸어가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람일 것이다. 심지어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나 자란터에 대한 강한 애착과 집착이 있어 죽은 이후에도 자기 고향에 묻히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는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고 동물들도 죽을 때가 되면 자기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속설이나 태어난 곳으로 먼 여행을 하는 회귀성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무수한 생명체들이 자기 터에 대한 본능적인 애착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Ⅳ. 참고문헌
윤용준, 「주민참여 확대방안의 연구」, 배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김선직, 「마을만들기의 전략적 실천방안에 관한 연구」, 안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신주혜, 「마을만들기 형성 과정에 관한 연구」, 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전영호, 「도시내 마을에 기반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례연구」, 대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키워드

퇴니스,   공동사회,   이익사회,   마을,   지역사회,   퇴니스의 공동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