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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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의 역사 왜곡
1. 동북공정의 실체
2. 추진배경, 중국정부입장
Ⅲ 한국의 대응 방안
1. 역사교과서
2. 정부,학술계
3. 네티즌
4. 외교적 노력
5. 국회 및 민간 단체
Ⅳ.결론

본문내용

좋은 예라고 하겠다. 이런 연합의 전제는 물론 각 회원국의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 협력하는 진정한 이웃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다.
이에 비해 한, 일, 중 은 아직 풀지 못한 많은 문제들이 현존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한국은 일본과 중국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상존 하면서 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극복되어야만 진정한 동북아 지역의 공동체 형성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서 냉정,착실하게 많은 사람들 공유할 수 있는 동북아시아 역사를 축적해 나가야 할 것이다.
중국처럼 국책사업으로 무조건 합리화하는 방법은 분명 문제가 있으며 이것을 똑같은 방식으로 맞대응 하면 더더욱 해결책은 안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 공조를 통해 연구에 더욱 깊이를 더하고 국제화와 정보를 통해 전세계적인 홍보를 통해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런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또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대사 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료는 유물, 유적이다. 고구려사 연구에 있어 가장 약점이 바로 남-북분단 상황 이여서 그 동안 연구자체가 어려웠다 것이다. 중국과의 수교도 10여년 전에 이루어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던 것이다. 또한 현실적인 어려움(인문학 경시) 풍조도 분명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현재 없는 미래가 없고 과거 없는 현재가 없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바로 알리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
한국인이 미국에 살고 있다고 해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3대를 저치면서 그곳 문화에 익숙해 질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의 진실된 역사계승의식과 정체성은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정말 한국인이라는 것을 강하게 심어주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도 말했듯이 독도를 내 부인에 비유한다면 내부인 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으니까 하는 생각은 자기 생각에 불과하다 남에게 내가 표시를 해야 내부인 이 되는 것처럼 비록 소리 없는 역사전쟁일지라도 동북공정 문제는 절대로 미온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
통일신라, 고려 연구에 비해서 연구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고대사문제를 확실하게 정립해서 후손들에게 그리고 배우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그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역사인식과 교훈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본고를 마무리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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