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인식과 동북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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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머리말

Ⅱ.동북공정
-동북공정이란

Ⅲ.고구려 사 왜곡
-중국 측 논문과 한국 측 논문의 비교와 분석
-고구려 사 연구에 있어서 몇 가지 관련된 문제들 - 마대정
-중국의 동북공정의 실상과 그 허구성-신형식

Ⅳ.간도 협약
1. 김정호,「국제법상 청일 간도 협약에 관한 연구」
2. 윤호우,「동북공정과 간도」
3. 박선영, 「미래를 노리는 중국, 과거에 집착하는 한국」

Ⅴ.현 고구려 사 연구의 현황과 연구 과제
1. 중국의 고구려 사 연구
2. 북한의 고구려 사 연구
3. 한국의 고구려 사 연구
4. 앞으로의 연구과제

Ⅵ.결론

- 리포트를 마치며

Ⅶ.참고 문헌

본문내용

의 연구성과를 외면하고 있는 현실은 북한의 연구 성과를 남한에서 수용하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남한에서의 고구려의 연구의 내용도 북한에서 참고할 필요성이 있으며 연구 성과의 합일점을 찾기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3.남한의 고구려 사 연구
문헌사료의 부족과 만주나 북한의 고구려 유적을 대하기 어려워 북한이나 외국 연구자의 성과에 의존하였던 것이 1980년말이후 북한의 연구 성과가 국내 소개되고 중국의 고구려 유적을 접하게 됨으로써 고구려사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다.
고구려 사는 분야별로 개별적 연구가 촉진되었다. 광개토대왕비도 중요시 연구되고 있다. 고구려 사의 성격과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정치뿐만 아니라 고구려인의 삶과 문화 등도 연구되어야 한다. 특히 고구려의 정신과 창조적 에너지는 중국의 동아시아 질서에 대응한 당당한 민족의 정체성의 본질 구명하는데 핵심이 될 것이다. 대표적인 벽화와 성곽연구에 최근 집중되었다. 특히 고분 벽화는 예술의 독창성을 보여주어 중국과는 다른 성격의 문화임을 보여주며 산성은 국가로서 중국에 대한 방어를 하기 위함임을 알려준다.
고구려사 연구는 많은 제한과 이설이 있지만 근자에 이르러 풍부한 연구 성과를 갖게 되었다. 그 결과 중국 측에서 주장하는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이 아니라. 동아시아 세계의 한 축을 이룩한 정치군사외교적 강국이었고 문화대국이었음을 밝혔다.
4. 앞으로의 연구과제
국초의 결사시대에 대한 구체적 연구, 문헌과 유적과의 연계문제, 현장답사 조사의 한계등 문제가 남아있다. 더욱이 남북한과 중국 측에서 보는 가각의 입장 차이는 결국 이들 세 나라 학자와의 공동연구 및 비교사적 검토를 숙제로 남게 한다.
고구려의 유적은 중국과 북한에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발굴과 보존, 고구려사의 연구는 중국과 북한과 함께 이루어야 할 운명이다. 나아가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경계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임기응변식의 중국학회의 논리의 반박하는 틀에 벗어나 고구려의 지속적 연구로 고구려 사 입증에 힘써 중국의 역사침략을 미리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Ⅵ.결론
한국 측과 중국 측의 고구려 역사에 대한 논문의 비교를 통해서 각각의 주장과 그에 대한 논거를 분석하여 보았다. 그리고 동북공정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고구려 역사 왜곡과 함께 간도 협약을 다루면서 고구려의 땅에 현재 살고 있는 조선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팔이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 역사는 자국에 유리한 쪽으로 기록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란 객관적인 사실과 함께 사관이 들어가는 것이므로 자신 뿐만아니라 다른 이, 즉 세계에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중국은 한 단면만을 주장하며 고구려사를 가져오려 하고 있다. 이 단면만으로 보았을 때 고구려사는 어찌 보면 중국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 한국의 고서들 외에도 일본 등에도 한국의 역사임을 당당히 가르쳐 준다. 중국은 이러한 사실을 은폐시키고 편파적인 부분만을 강조하여 고구려사를 편입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제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역사를 왜곡하는 패권주의 시대는 물러가야 할 것이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단순한 학문적 동기라기보다는 중국 조선족의 동요와 한반도의 정세변화의 대비하여 국경 및 민족 분쟁 야기가능성을 해소하여 중국에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 위한 계책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중국의 왜곡의 반박하는 틀에 벗어나 한국의 고구려사 입증에 힘써 중국의 역사침략을 먼저 방어하는 고구려의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
-리포트를 마치며
고구려 역사가 당연히 한국사라고 여기고 중국의 왜곡을 묵살하고 방치해둔다면 큰 문제로 될 것이다. 독도의 경우에도 일본의 주장에 묵살하였기에 당연히 우리 땅이라 주장하였던 독도가 지금 와서 국제 분쟁지역 취급을 받게 되었고 독도의 문제가 더욱 까다롭게 되어버렸다. 고구려 또한 이러한 위기에 처하였다. 중국이 고구려 편입을 위하여 1980년 전후로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본격적인 연구에 투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에 관심을 갖지 못하였기에 지금에 이르러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 되어버린 것이다.
중국은 고구려 사 뿐만 아니라 고조선사와 발해 사까지도 한국사의 영역에서 제외시키고 있어 동북공정은 우리가 존재해온 역사와 과정, 정신까지도 송두리째 빼앗길 수도 있는 민족 최대의 위기다.
‘동북공정’이 화제가 되어 떠들썩한지 3년이 넘었으며 그동안 고구려와 관련된 많은 연구와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동북공정’에 대해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이며 고구려가 우리의 역사임을 당연히 알고 있다. 그러나 막상 고구려 역사 왜곡과 그에 대한 한국 측의 비판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이 자료들 없이는 고구려 왜곡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말로 바로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 그러하기에 이 리포트를 통해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해 바로 알고자 하였다. 과제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고구려 역사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였다. 그렇지만 동북공정에 대한 이해와 반박 논리, 간도협약과 고구려 역사 왜곡 등 고구려 사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구려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고구려의 정치, 사회, 외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으며 특히 고구려의 독자성을 알려주는 고구려의 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선족과 고구려사의 연관성을 보아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닌 현재로서의 의의가 있기에 역사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Ⅶ.참고 문헌
신형식 최규성 , 『고구려는 중국사인가』,백산자료원, 2004
신형식, 고구려 연구의 현황과 과제『高句麗史』,이화여대출판부, 2003
-중국의 동북공정의 실상과 그 허구성-신형식
-고구려 사연구에 있어서 몇 가지 관련된 문제들 - 마대정
연변대학, 『고구려 역사 문제 연구 논문집, 고구려 연구재단,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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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8.22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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