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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공간적·이념적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에야 비로소 고구려 현장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사회주의 이념으로 인해 관련 문헌도 제대로 확보할 수 없었기에 고구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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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발해사 인식>,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4)
그러나 발해는 고구려인을 주축으로 성립된 나라였던만큼, 고구려 계승 의식이 분명하였다. 이 점은 발해가 일본에 보낸 외교문서에서도 확실하게 나타나 있다. 발해가 일본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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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왜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 한국학자 혹은 동양학자를 초청하여 중국 측 논리의 허구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제2회 세계한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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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연구결과를 영문으로 번역해 전 세계 학자들에게 중국의 역사왜곡 실태를 알려야 한다. 중국이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억지로 역사를 왜곡하는 마당에 우리가 연구를 아무리 많이 해도 반응이 없을 것이며 역사의 진실을 번역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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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3. 고구려사를 보는 관점에 대한 고찰
(1) 고구려의 텍스트로서의 고구려사 (탈민족주의)
(2) 이에 대한 검토와 비판
4. 동북공정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
- 사실(事實)로서의 역사가 아닌 사실(史實)로서의 역사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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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를 흐름에 따라 정리해 봄으로써 멀리 있던 고구려를 다시 한 번 가까이 느끼게 되었다. 고구려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의 한 축을 이루는 강대한 국가로써도 의미가 있지만, 그를 뛰어넘어 북방에서 만주를 호령하던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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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Ⅱ동북공정
1. 동북공정
2. 동북공정의 추진과정과 배경
3. 동북공정의 추진목적
4. 동북공정의 연구항목
5. 동북공정의 문제점
Ⅲ.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실체와 고구려의 한국사적 위치
1.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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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왜곡대책에서의 문제점은 당연히 우리의 것 이라고 생각하던 고구려사를 ‘중국이 납치 해갔다’라는 식의 사고에서 시작된 감정적 대응에 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역사란 유동적이고 시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현재의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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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 민 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고구려사를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역사의 대중화를 위하여 힘써야 한다.
다섯째로, 제도권 교육과 사회교육에서 한국사가 활성화 되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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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연구를 위한 모든 인적, 물적, 시스템적 기반이 마련 계기, 고구려사 연구 도약의 전환점 → 학문적 관심과 정책적으로도 절대적 지지 필요
간도문제나 조선족문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이고 이는 역사분쟁에 더 심각성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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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왜곡 문제, 동북아 공정에 대해 중국인들은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고 그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동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에서 주요한 위치에 설 수 있을지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의 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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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에 대한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먼저 그들이 주장하는 논리와 근거를 확실히 파악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주장에 대한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사실을 왜곡한 부분을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왜곡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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