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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사실을 중국이 왜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옛날에는 땅을 잃었고, 우리세대에 와서 우리의 역사까지도 빼앗길지 걱정스럽다.
고구려 역사는 지난 세월 우리나라가 수많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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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의 중국사 귀속을 위한 학술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에는 중국 최대의 연구원인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조직들과 랴오닝, 리린, 헤이룽장 등 동북 3성의 행정조직, 공산당조직, 관련 연구기관, 대학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5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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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이번 과제를 하면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문제는 앞으로 새로운 한중관계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역사문제는 학문적으로는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되는 것인데 외교적으로는 기 싸움에서도 지지 말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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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3. 고구려사를 보는 관점에 대한 고찰
(1) 고구려의 텍스트로서의 고구려사 (탈민족주의)
(2) 이에 대한 검토와 비판
4. 동북공정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
- 사실(事實)로서의 역사가 아닌 사실(史實)로서의 역사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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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를 한국사로 보아야 하는 당위성
<5> 현황; 동북공정에 대한 대처현황
1. 학계의 대처
2. 시민단체의 대처
3. 정부의 대처
<6> 대응; 동북공정에 대한 앞으로의 대응방안
기삼. 결 론
-동북공정에 관한 종합적 이해와 대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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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를 흐름에 따라 정리해 봄으로써 멀리 있던 고구려를 다시 한 번 가까이 느끼게 되었다. 고구려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의 한 축을 이루는 강대한 국가로써도 의미가 있지만, 그를 뛰어넘어 북방에서 만주를 호령하던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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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왜곡대책에서의 문제점은 당연히 우리의 것 이라고 생각하던 고구려사를 ‘중국이 납치 해갔다’라는 식의 사고에서 시작된 감정적 대응에 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역사란 유동적이고 시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현재의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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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 연구』, 사계절출판사, 1999.
윤명철, 『장수왕 장보고 그들에게 길을 묻다.』 포럼, 2006.
이덕일, 『고구려 700년의 수수께끼』, 대산출판사, 2000.
이덕일김병기,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역사의아침, 2007.
김부식 지음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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