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와 학령기(아동기)의 발달단계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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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기와 학령기(아동기)의 발달단계 및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아기와 학령기(아동기)의 발달단계 및 특징

#1 유아기 발달
I. 신체와 운동의 발달
II. 지적 발달
III. 정서의 발달
IV. 성격의 기초 형성과 사회성의 발달
V. 발달과 행동의 장애

#2 아동기 발달
I. 신체와 운동능력의 발달
II. 지적 발달
III. 정서의 발달
IV. 사회성의 발달
V. 도덕성의 발달
VI. 발달과 행동의 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칭찬을 얻기 위해 행위를 구별하는 면이 강하다.
그러나 아동기에 들어서면 외적인 통제 대신에 자신에 의한 자기 통제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자기 통제의 발달 과정은 다음과 같은 만족 지연 행동 및 자기 강화 행동의 발달에 잘 나타나 있다.
만족 지연 행동이란 장래의 가치 있는 결과를 손에 넣기 위해 당면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행동을 억제하는 일이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유아나 저학년에서는 지연 후의 큰 보수보다는 즉시의 작은 보수를 선택했으나, 3~4학년 이후의 아동들은 지연 후의 큰 보수가 우세했다.
아동기 중기에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자기 행동 결과에의 기대가 형성되고 그 기대에 입각한 행동의 기준이 설정되게끔 된다. 만약 행동이 그 기준에 부합된 경우에는 정적 강화를 주고, 부합되지 못한 경우에는 부적 강화를 자기 자신에게 주게 된다. 이러한 강화는 부모나 교사 등의 외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는 것으로 이것을 자기 강화(Self reinforcement)라고 말하며, 이후 인간의 동기 지움에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도당 시대(Gang age)에 들어서면 또래 친구집단에서는 엄격한 상호견제에 의한 동료의 원리로서 도덕의식이 발달하게 된다. 특히 또래친구 집단에서는 \'모두가 지킨다.\', \'모두가 실행한다.\'라는 공평과 평등의 원리가 엄격히 실천되고 불공평과 불평등은 최악의 일로 심판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의 도덕의식은 스스로의 자각에 의했다기 보다는 실제로는 그 집단의 규범이거나 부모나 교사로부터 주어진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아동기를 도덕성 발달의 관점에서 본다면 집단의 도덕, 타율적이고 권위적인 도덕의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청년기에 들어서면 자기의 내적인 가치관이나 양심에 따라서 행위를 검토하는 자율적인 도덕 단계로 이행되어 가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도덕성 발달은 타율적 도덕 단계에서 자율적 도덕 단계로 발달한다고 할 수 있다.
VI. 발달과 행동의 장애
아동기의 행동과 발달의 장애를 유전적 요인과 외인성 기질적 요인 그리고 심리적 요인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장애에는 후싱 증후군(Morbus Cushing Syndrome), 열성 유전병, 비만과 왜소증, 성선기능 감퇴증이 있다. 후싱 증후군은 대부분이 종양에 의해서 생긴다. 이것은 흔히 여자아이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동체의 비만증이 특징이다. 이의 특징은 얼굴색이 대단히 붉고, 뺨에 살이 많이 찌고, 피부는 않고 민감하며 청적색의 선이 있다. 보통 왜소와 골다공증(Osteoporosis)이 현저한 특징으로 나타난다.
열성 유전병은 비만과 정신박약 및 성선 기능 감퇴증(Hypogenitalism)과 망막 변화 그리고 다지증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이상의 비만아들의 특징적 성격은 쉽게 단념하고 슬프고, 억압을 잘하며, 자기풍자적 경향이 있는 선량함을 나타낸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이들의 선량함 때문에 조롱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비만증 아동 가운데에서 어느 정도의 유아적인 정신 발달의 지체를 관찰할 수 있다.
외인성 기질적 요인으로는 대간질, 체질형, 독서 곤란증 등이 있다. 모든 종류의 뇌 손상과 장애는 간질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또한 대간질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발작 과정은 전형적인 규칙성을 나타낸다.
즉 대발작은 전조(Aura)로 시작되고 긴장기가 뒤따른다. 그 다음 경련기(Clonic stage)가 오며 말기에는 수면으로 끝난다. 체질형은 조발성 청춘(Pubertas praecox)으로도 불리운다. 이것의 원인은 파악할 수 없으며 포괄적으로 나타난다. 성의 성숙이 너무 일찍 시작되어 여아의 경우는 8세에. 남아의 경우는 10세 이전에 시작된다. 독서 곤란증(Legasthenia)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후이다. 독서 곤란증은 읽고 쓰는데 필요한 추상적 시간 인상을 파악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없거나 약한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이 장애는 대단히 심하게 각인되어서 실제로 읽기와 쓰기 학습이 불가능하다. 주로 뇌 손상에서 기인한 발달 장애 현상이다.
심리적 요인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발달 장애에는 입학 신경증 및 학교 공포증과 강박 신경증이 있다. 입학 신경증 및 학교 공포증은 대단히 불안하게 생각하는 신경증의 형태이다. 이에 속하는 신경증 형태로는 오줌싸개와 똥싸개 또는 말더듬이나 편두통 등이 있다. 학교 공포증은 아동과 부모와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장애받은 경우에 나타난다.
이러한 관계 장애는 특히 학교 불안에서 뚜렷한 것으로 부모와 특히 어머니와의 분리를 아동이 잘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며, 또 아동이 아직도 어머니와 일치되어 있는 유아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포증은 아동기 불안 신경증의 특수한 형태로 볼 수 있다. 강박 신경증은 일반적으로 10세경에 나타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10세는 심한 아동기 강박 신경증이 발현되는 시기로서 유일한 아동기 노이로제이다. 원인은 부모가 아동에게 어려서부터 엄격하게 강요한 도덕적 원칙들과 관련된 부모와 아동 관계의 장애에 기인된다. 부모가 전달한 가치 척도가 부모의 실제 생활과상치될 때 강박 신경증을 유발시킨다. 주요 증상은 스스로 병이 났다고 느끼고 괴로워하며 질병 획득으로 나타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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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지심리학 / 하코다 유지, 츠즈키 타카시 외 2명 저 / 한국뇌기반교육연구소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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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30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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