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 작은학교가아름답다 - 도서내용(저자의 주장)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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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 작은학교가아름답다 - 도서내용(저자의 주장)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모와 교사가 먼저 깨어야 한다.

2. 아이들은 ‘텅 빈 머리’가 아니다.

3.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4. 녹색교육

5. 교육인가 장사인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정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더욱 지능화된 범죄, 마약의 생성, 대량살상이 가능화된 무기들과 같은 부작용들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더욱 평균적인 사고능력이 높아진 사회에서의 인간들이 저지른 범죄, 불치병 또는 치사율이 높았던 병에 대한 화학물의 오남용 및 화학적 분해로 인한 마약, 다이너마이트, 동사가 되지 않게 잘 수 있게 하는 연탄 등의 편리한 기술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살상이 되어버린 무기들이다. 기술은 잘못이 없다. 인간의 도덕적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고 그 도덕적 문제도 현실적으로는 극명하게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는 것이다. ‘위험한’기술은 없다. 그 기술을 다루는 ‘위험한’인간은 있다.
5. 교육인가 장사인가
가장 공감 갔던 수필이었다. 이 저자는 우리나라 교사인데, 그의 항변은 교사가 아니더라도 모두가 느끼는 문제점이었다. 그 교육을 받은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다만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관점은 그 교사마저도 국가와 교장/교감으로 인한 강압에 사무적인 교육노동자로 변모하게 만든다는 점이었다. 그 점이 충격적이었다. 보통 회사원도 사실 이 수필에 나오는 교무회의와 별다른 분위기가 아니다. 중심이 되는 결론과 의견은 부장과 차장급에서만 말을 할 수 있고 부장과 차장이 정 할 말이 없거나 생각이 안 나면 그 밑으로 의견을 물어본다.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은 이러한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그런 분위기가 많이 사라져서 이제는 따라가는 입장이 아닌 Frontier의 입장이라서 그런 분위기에서 나온 혁신들이 많이 나온다고. 물론 아직 중소기업에서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젊은 사장들의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조금 상황은 다르지만 말이다. 이러한 경직된 분위기가 학교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학생에 대한 교육보다 교육비를 내었는지, 교육비가 얼마나 걷혔는지, 어느 누가 잘 사는지, 국가에 무엇을 보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업무가 더 중요한 현장에서 전인적인 교육을 하라는 공교육의 주문이 어떻게 먹혀들어갈까 싶다. 이제 교실이 아니라 교무실의 환경이 대기업과 같은 유연한 분위기가 되어야 창의적인 교육이 되는 것이 아닐까. ‘창의적 재량’이라는 과목을 만들었다고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창의는 분위기도 가르치는 사람도 창의적이어야 창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안심을 얻고 자란다.
참고문헌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보리편집부 (1997년)
  • 가격2,4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12.27
  • 저작시기201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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