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들어가는 말
02. 책에 대한 소개
03. 대략적인 스토리와 키워드
04. 내 가슴에 던져진 질문과 답변
05. 맺는 말
02. 책에 대한 소개
03. 대략적인 스토리와 키워드
04. 내 가슴에 던져진 질문과 답변
05. 맺는 말
본문내용
대에서 법치를 세워 국가의 틀을 완성했다. 윤리를 배웠고, 신을 섬겼으며, 자유를 신봉해왔다. 그 이래로 현대사회를 만들어온 것이다. 분명 우리는 진보해왔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를 진보의 역사를 살아왔다고 믿게 만들었다. 허나 행복에 관해서는 우리는 진보했다 말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는 것이 사실이다.
농업혁명이 식량의 증대를 가져왔고, 부족사회의 큰 틀을 형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개인의 행복은 저하되었을 것이다. 개인에게 배급되는 식량의 양은 줄었고, 질병과 착취에 더욱 노출되었다. 자유로움보다 억압과 통제에 익숙해져갔다. 농업혁명은 사기였음을 역설하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생각에도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행복이라는 것을 수치화 할 수는 없으나 분명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역사 이래로 그리 크게 진보된 것은 없는 듯하다
○ 종교화 된 자본주의
자본주의라는 것은 곳 물질만능주의를 불러왔다. 자본이 움직이는 곳에 힘이 움직인다. 종교와 신앙은 무신론자로 하여금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으나 자본의 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자본은 종교 이상의 믿음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
현대 사회의 자본의 힘은 막강하며, 자본 없이는 그 무엇도 이뤄질 수 없다. 자본은 곧 힘이며 종교이다.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불리는 것 또한 자본의 힘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경제성장에 목을 매는 것이고, 그 결과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졌다. 제재되지 않는다면 자본은 모든 것을 삼켜내기 때문에 자본가들을 제어할 장치가 필요한 것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시장경제가 아닐까?
05. 맺는 말
사피엔스는 그저 단순한 인류의 발전사를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점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생각하는 것은 결국 이 인류를 발전시켜 온 것은 그렇게 허구라 칭하는 사피엔스의 상상력이다. 단순히 막연한 믿음이 인류를 지탱한 것은 아니다. 종교와 신앙에 대한 부분은 절대적 가치이며, 왜 그럼 사피엔스에게만 허락되었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이후 설명하게 될 호모데우스에서는 신의 영역에 도달하는 인류의 모습이 그려지겠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부분은 그럼 과연 신이란 존재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답이다. 그 답을 찾기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아무쪼록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농업혁명이 식량의 증대를 가져왔고, 부족사회의 큰 틀을 형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개인의 행복은 저하되었을 것이다. 개인에게 배급되는 식량의 양은 줄었고, 질병과 착취에 더욱 노출되었다. 자유로움보다 억압과 통제에 익숙해져갔다. 농업혁명은 사기였음을 역설하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생각에도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행복이라는 것을 수치화 할 수는 없으나 분명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역사 이래로 그리 크게 진보된 것은 없는 듯하다
○ 종교화 된 자본주의
자본주의라는 것은 곳 물질만능주의를 불러왔다. 자본이 움직이는 곳에 힘이 움직인다. 종교와 신앙은 무신론자로 하여금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으나 자본의 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자본은 종교 이상의 믿음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
현대 사회의 자본의 힘은 막강하며, 자본 없이는 그 무엇도 이뤄질 수 없다. 자본은 곧 힘이며 종교이다.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불리는 것 또한 자본의 힘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경제성장에 목을 매는 것이고, 그 결과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졌다. 제재되지 않는다면 자본은 모든 것을 삼켜내기 때문에 자본가들을 제어할 장치가 필요한 것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시장경제가 아닐까?
05. 맺는 말
사피엔스는 그저 단순한 인류의 발전사를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점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생각하는 것은 결국 이 인류를 발전시켜 온 것은 그렇게 허구라 칭하는 사피엔스의 상상력이다. 단순히 막연한 믿음이 인류를 지탱한 것은 아니다. 종교와 신앙에 대한 부분은 절대적 가치이며, 왜 그럼 사피엔스에게만 허락되었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이후 설명하게 될 호모데우스에서는 신의 영역에 도달하는 인류의 모습이 그려지겠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부분은 그럼 과연 신이란 존재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답이다. 그 답을 찾기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아무쪼록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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