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A형] 세계화 시대에 남북이 하나 되어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루는 것이 지닐 수 있는 의미, 남북통일의 필요성 또는 불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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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정치와경제A형] 세계화 시대에 남북이 하나 되어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루는 것이 지닐 수 있는 의미, 남북통일의 필요성 또는 불필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계화 시대에 남북이 하나 되어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루는 것이 지닐 수 있는 의미
1) 세계화 및 민족주의 개념
2) 세계화시대의 민족주의
3) 세계화 시대에 남북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루는 것의 의미

2. 남북통일의 필요성
1) 개인적 차원
2) 지리적 측면
3) 역사적인 차원
4) 사회적 측면
5) 경제적 측면
6) 안보적 측면
7) 국가적 차원
8) 국제적 차원

Ⅲ.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종결시켜 사회의 통합과 국론 결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통일로 인한 안보위협의 해소는 국가의 신용등급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서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에서 코리아 프리미엄(Korea premium)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지만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통일은 새로운 시장의 확보를 성장 동력을 통해 비약적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통일은 남한의 기술과 자본이 북한의 노동력 및 지하자원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내수시장 확대와 대륙으로의 진출을 통해 개인에게는 다양한 직업 선택과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새로운 성장 활로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통일부 통일교육원(2014)「2014 통일문제의 이해」
8) 국제적 차원
동북아 지역은 과거‘냉전’(cold war)의 유산이 그대로 잔존하는 거의 유일한 지역이며 항상 긴장감이 감도는 지역이다. 이는 오래 전부터 강대국의 각축장이었던 역사적 유산 때문이기도 하지만, 냉전의 유산을 그대로 온존시키고 있는 남북한의 대결과 북핵문제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은 동북아 지역의 오래된 유산인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그동안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인해 형성된 남북한 갈등과 대립은 동북아 지역에 평화체제를 정착시키고 동북아 공동체 건설을 논의하기 어려운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분단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미·일과 북·중·러의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군사적 대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가들 간의 긴밀한 연대나 공동체적 협력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북이 통일되면 남북한의 상생공영의 차원을 넘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협력의 새로운 모티브를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세계 유일의 냉전적 유산이 일소됨으로써 세계평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통일 한국은 비핵국가를 지향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쓰는 국가가 될 것이다. 한반도의 군사적 대치가 없어지고 평화적 분위기가 정착된다면 동북아를 엮는 거대한 블록을 형성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세계 어느 곳보다 더 강력하고 실용적인 공동체가 탄생될 것이다. 그리고 통일을 계기로 동북아 역내 통합과 평화에 기여하는 통일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고양시킴으로써 통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고성준(2011)「통일 필요성의 재인식」통일부 통일교육원
Ⅲ. 결론
세계화란 사회적 관계의 기준이나 규모를 재설정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 경제 활동 영역으로부터 안보 영역으로, 국가적인 것을 초월하여 국가대륙세계를 가로지르는 것으로 사회적 관계의 기준과 규모가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민족주의란 19세기 이래 국가 형성의 기본원리가 되고 있는 사상으로서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가장 중시하는 정치 이념이다. 또한, 사전적인 의미로는 “민족에 기반을 둔 국가의 형성을 지상 목표로 하고, 이것을 창건, 유지, 확대하려고 하는 민족의 정신 상태나 정책 원리 또는 그 활동”을 의미한다.
세계화와 민족주의는 결코 대립되는 것이 아니다. 민족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오히려 세계화 작업을 효율적으로 통제·관리할 수 있다. 한국민족주의의 최대의 과제는 민주화와 통일이다. 이 둘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상호보완하며 나아간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냉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의 실현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고, 평화의 실현을 통해 통일민족국가가 세워진다면, 국제사회에서도 평화 증진을 위한 균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통일은 단순히 분단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역사의 길을 걷고 있는 남북의 민족구성원이 현재의 조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다시 새로운 하나의 공동체 사회로 발전해 나아가는 창조적 과정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통일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자주적·평화적·민주적으로 이룩하는 것이며, 이는 남북이 평화를 정착해 가는 과정에서 점진적·단계적으로 달성해 나가야 한다.
북한은 현재의 경제난을 극복하고 민주적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 한국은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리 등 인류의 보편가치가 구현되는 하나의 민족공동체를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분단 상태의 종식, 즉 통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결국 통일은 그 어떤 희망이나 당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앞에 현실적으로 놓여 있는 민족적 과제라고 하겠다.
남북통일을 위해 남과 북은 서로에 대해 보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두 사회의 고유한 가치들을 상호 인정하고 슬기롭게 조화시키는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 참고자료 ◆
고성준(2011)「통일 필요성의 재인식」통일부 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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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호(2003)「세계화와 글로벌 경제」박영사
양희천(2000)「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연구」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유재원(2005)「세계화와 개방정책(평가와 과제)」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광규(2006)「新민족주의의 세기」서울대학교출판부
이민언(2001)「성찰적 근대성과 국가민족주의 교육에 대한 비판적 고찰」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민형(2002)「통일을 대비한 초등도덕과 통일교육의 개선방향」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종권(2006)「한국민족주의(韓國民族主義) 전개(展開)와 전망(展望)에 관한 고찰(考察)」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지명(2000)「지구화 추세 속의 민족 정체성 교육에 관한 연구」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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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2011)「세계화론 중심의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통일부 통일교육원(2014)「2014 통일문제의 이해」
통일부 통일교육원(2019)「2019 통일문제 이해」
황병철(2004)「통일환경 변화와 학교통일교육 방향 연구」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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