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컴퓨터 = 사진의이해 = 디지털카메라의 시각의 확장(HDR, 파노라마 – 이미지 스티칭, 포커스의 정복 – 헬리콘 포커스)에 대해 기술하시오

소개글

미디어컴퓨터 = 사진의이해 = 디지털카메라의 시각의 확장(HDR, 파노라마 – 이미지 스티칭, 포커스의 정복 – 헬리콘 포커스)에 대해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과 롱 숏의 중간 정도로 대상이 사람일 경우 머리부터 허리나 무릎 위쪽까지를 담아낼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3) 롱 숏
롱 숏은 대상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대상이 사람인 경우 해당 인물과 주변 인물 혹은 주변 환경을 전체적으로 비추면서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4) 영상을 한 편 고르고 기술한 숏이 영상에 미치는 영향 분석
클로즈업 숏
미디엄 숏
롱 숏
최근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은 기생충 영화에서도 숏 기법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먼저, 클로즈업 숏을 통해 주인공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에 대한 감정을 오묘하게 표정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롱 숏은 대상을 주변 환경과 함께 전체적으로 보여주면서 지하 방이 비로 인해 침수되고, 변기에서 물이 역류해 새어 나오는 모습과 함께 주인공이 담배를 물며 참담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롱 숏으로 전반적인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미디엄 숏은 클로즈업과 롱 숏의 중간의 모습으로 인물의 얼굴이나 표정뿐 아니라 주변 환경도 보이면서 대상이나 환경 그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모호하여 더 자세히 살펴보게 만들어 몰입감을 주고 있다.
3. 결론
이미지(사진), 영상은 이제는 우리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불가 십여 년 전에는 핸드폰은 단순히 전화만 받는 기계였다면 이제는 그 어떤 카메라보다 성능이 좋고, 핸드폰으로 영화를 찍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이미지, 영상 시장은 점차 발전하고 있고 여러 기계문명과 함께 놀랄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미지나 영상은 그것을 담아내는 사람의 의도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의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여러 해석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법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지나 영상에 대한 기법을 익히고 그들을 접한다면 조금 더 신선하고 흥미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처 및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 기생충
안효창(2012), 모바일 폰 환경에서 특징점 추출을 이용한 효율적인 이미지 스티칭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 오창석(2012), 풍경사진의 역동적 표현을 위한 HDR기법과 활용, 국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유서영(2016), 디지털 사진을 활용한 시각문화 미술수업 지도 방안 연구,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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