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마케팅전략과 향후전략제언

소개글

CJ E&M 마케팅전략과 향후전략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CJ E&M 기업현황

2. CJ E&M 기업수익모델

3. CJ E&M 마케팅 4P전략
(1) Product
(2) Price
(3) Place
(4) Promotion

4. CJ E&M 향후전략제언

본문내용

가격을 고려하여 가격을 결정한다.
CJ E&M 은 과거 런칭한 영화 추천 전문 VOD 서비스 ‘빙고’에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대기업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 500~1200원 사이의 가격이 책정돼 있기 때문에 카드나 휴대전화 소액 결제의 경우 수수료를 제외하면 실제 콘텐츠 가격은 크지 않다. 이들 수수료는 최대 10%대에 달하기 때문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수수료가 1%대로 크지 않아 기업 부담이 적어 소액결제의 경우 CJ E&M에 유리하다. 따라서 타 기업과 가격경쟁을 하지 않아도 이익은 훨씬 많이 남게 되는 것이다. 또 신용카드나 휴대전화 소액결제에 대한 제한없이 해외 이용자들도 손쉽게 콘텐츠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진출을 활발히 하는 CJ E&M의 전략과도 맞아 떨어진다
(3) Place
제품은 적적한 시간에, 접근 가능한 위치에 적절한 수량이 소비자에게 제공되어야만 의미가 있다. 참고로 유통전략은 다른 전략과 달리 한 번 결정된 후에는 변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 음악
엠넷닷컴,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 유튜브, 구글플레이 등 해외 음악 접근성이 쉬운 주요 음악사이트에 음악을 공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음악 유통 전략의 수립 및 실행을 통하여 유통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와 수익을 증가시켜 음악과 아티스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 공연
cgv 신한카드아트홀
서울의 서남부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신한카드아트홀은 World Trend City 타임스퀘어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객들이 공연 관람 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놀이터를 표방한 중형 공연장으로 뮤지컬, 라이브콘서트, 공개방송 등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의 서남부권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쁘띠첼시어터
2010년 11월 26일 개관하여 마로니에 공원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벽돌 건물을 통해 대학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을 구사했다. 현재 관객에게는 삶과 무대를 가깝게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 방송
해외 현지화 전략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국 700만 가구에 송출되고 있는 \'채널M\'의 커버리지를 1천만 가구로 확대해 아시아 시장 허브로 삼고, 콘텐츠 현지화를 통해 한류 대표 채널로 성장시키고 있다. 또 지난해 한중합작영화 \'이별계약\'으로 큰 성공을 거둔 중국에서 현지 파트너들과의 합작을 통해 IP 공동 소유의 수익 분배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4) Promotion
-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
시사회를 통한 입소문은 영화의 흥행에 큰 기여를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언론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통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퍼뜨릴 수 있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 방송
출연진의 시청률 공약
출연진들의 시청률 공약은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프로그램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강소라는 과거 \"\'미생\'이 시청률 3%를 달성하면 치킨과 맥주를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강소라는 서울시 서초구의 한 치킨집을 방문해 직장인들과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열었다.
시청률이 6% 이상이 넘은 현재 다음 시청률 공약은 언제 발표되는 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처럼 출연진들의 시청률 공약을 통해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내고 있다.
4. CJ E&M 향후전략제언
CJ E&M은 국내 시장을 넘어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화를 다루는 기업이다 보니 해외시장에서 진출방식은 단순했다. 현지 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판권을 팔고 제작에 투자하여 이익을 나누는 형식이었다. 이렇게 해서 매출은 올라가고 있지만 과연 아시아 no.1을 꿈꾸는 CJ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전략일까?
이러한 방법보다는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다른 전략을 취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지금과 같이 현지에 제작을 맡기기 보다는 우리 콘텐츠의 힘으로 그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이미 지금 K팝으로 한국문화의 힘은 증명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한국적인 콘텐츠를 아시아 전역에 어필할 수 있다면 당장의 이익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마어마한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 CJ 만의 콘텐츠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 될 수 있다면 CJ가 지향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맞춤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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