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평가 문항의 문항 분석 및 문제점 분석 및 개선책(한국어능력평가론)

소개글

읽기 평가 문항의 문항 분석 및 문제점 분석 및 개선책(한국어능력평가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한국어능력시험 소개
- 읽기 평가 문항 제작시 유의점
- 읽기 평가 문항 분석
1) 한국어능력시험 2005년 9회 1급 읽기(B형) 31번
2) 한국어능력시험 2005년 9회 2급 읽기(B형) 40번
3) 한국어능력시험 2005년 9회 3급 읽기(B형) 45번
4) 한국어능력시험 2004년 8회 4급 읽기 38번
5) 한국어능력시험 2006년 10회 초급 B형 47번
6) 한국어능력시험 2006년 10회 중급 B형 31번
7) 한국어능력시험 28회 초급 B형 51번
8) 한국어능력시험 28회 초급 B형 43번
9) 한국어능력시험 31회 초급 B형 41번
10)한국어능력시험 2회 1급

본문내용

3점)
① 음악을 듣는 ② 두 손을 쓰는
③ 기타를 치는 ④ 달리기를 하는
→ 위의 문제에서 정답은 ③번 “기타를 치는”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기타를 칠 때 물론 오른손과 함께 코드를 잡는데 왼손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 왼손을 더 많이 쓴다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또, 기타를 친 기간에 따라서 그 정도는 다를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상적이지 않고, 일반화되지 않은 결론을 글의 보기로 사용하는 것은 수험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정답지로 ②번 “두 손을 쓰는”도 답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②번에서 양손잡이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문항분석 8 : 한국어능력시험 28회 초급 B형]
※ [41～43] 다음을 읽고 맞지 않는 것을 고르십시오.
43. (3점)
① 지갑을 찾고 있습니다.
② 밤에 전화하면 안 됩니다.
③ 화장실에서 잃어버렸습니다.
④ 가족사진이 지갑에 있습니다.
→ 위의 문제에서 정답은 ②번입니다.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위의 알리는 글에서 “지갑을 찾아 주세요” 아래 ‘언제’, ‘어디에서’의 의미가 조금 불분명합니다. ‘언제’는 ‘잃어버린 시간’, ‘어디에서’는 ‘잃어버린 곳’으로 바꾸는 것이 의미 연결 상 자연스럽습니다.
[문항분석 9 : 한국어능력시험 31회 초급 B형]
※ [41～43] 다음을 읽고 맞지 않는 것을 고르십시오.
41.(3점)
① 서울은 눈이 옵니다.
② 제주도는 비가 옵니다.
③ 대전은 날씨가 맑습니다.
④ 광주는 날씨가 좋습니다
→ 위의 문제에서 정답은 ③번입니다. 그런데, 답지 ④번 “광주는 날씨가 좋습니다” 에서 “좋습니다”는 구체적이지 않은 표현이며, 좋다는 의미는 너무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맑습니다”란 단어가 ③번과 중복되기는 하지만 “광주는 날씨가 맑습니다” 로 고친다면 수험자의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항분석 10 : 한국어능력시험 2회 1급]
가: 어제가 제 생일이었어요.
나: 그래요? 몰랐어요. ( )
① 축하했어요. ② 미안해요. ③ 감사했어요. ④ 천만에요.
→ 위의 문제에서 정답은 ②번 “미안해요”입니다. 물론 가장 근접한 답이라 할 수 있지만, 생일을 몰랐다고 해서 무조건 “미안해요”는 말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나, 대화의 맥락을 더 따져보아야 하는데, 위 문제의 단편적 정보로는 그것을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정답으로 “늦었지만, 축하해요”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참고문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능력평가론 교안 (배론원격평생교육원)
www.topik.go.kr-정보마당-기출문제
- 한국어능력시험 2005년 9회 1급 읽기(B형)
- 한국어능력시험 2005년 9회 2급 읽기(B형)
- 한국어능력시험 2005년 9회 3급 읽기(B형)
- 한국어능력시험 2004년 8회 4급 읽기
- 한국어능력시험 2006년 10회 초급 B형
- 한국어능력시험 2006년 10회 중급 B형
- 한국어능력시험 28회 초급 B형
- 한국어능력시험 28회 초급 B형
- 한국어능력시험 31회 초급 B형
- 한국어능력시험 2회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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