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불러온 일상의 변화

소개글

코로나가 불러온 일상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세계는 지금 코로나 열병 중
Ⅱ. 코로나가 불러 온 변화된 일상
1. 관계의 변화
2. 회의, 회식, 경조사 등 문화의 변화
3. 여행 등 이동에 대한 자제
4. 생명보장 마스크 찾아 줄서기
5. 온라인 배송문화의 급증
6. 고립, 사회기피, 지역혐오 사고
Ⅲ. 일탈된 일상을 회복하는 방법
Ⅳ. 코로나 열병을 극복하길 기원하며

본문내용

에티켓을 지키면서 즐겨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확진 지역이 아니라면 주말 가족여행을 소소하게 즐기는 것 그것 또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코로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미리 예단하고 스스로 묶었을 수도 있다. 우리 스스로가 옭아 맨 올가미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들을 외면하고 멀리하지 않았나 자성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가 만들어 낸 과도한 공포와 불안이 일상을 스스로 폐기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Ⅳ. 코로나 열병을 극복하길 기원하며
왕관을 닮은 역병 코로나! 해외에서는 이제 전파 속도가 무섭게 증가하지만 정부와 국민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특히 의료인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는 변곡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역병의 전파는 다시 시작될 수 있기에 모두가 적절한 긴장 속에서 일상을 맞이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해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어쩌면 왜곡된 일상, 사라져버린 일상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낸 결과물인지도 모른다. 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정부, 기업, 국민, 의료인 등등이 때로는 힘들고 불안하지만 삶이 모두 그러하듯이 이번 코로나 위기를 통해 통합과 배려하는 그런 성숙된 사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봄은 코로나가 아무리 활개를 치더라도 오고야 만다. 대지에는 숨죽이며 차가운 엄동설한을 이겨낸 이름 없는 생명들이 들과 산을 가득 채울 것이다. 그런 것처럼 코로나 또한 봄기운과 우리의 위기극복의지에 저 멀리 밀려나고야 말 것이다. 머지않아 따스한 봄 같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을까 한다.

키워드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와 일상,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