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글쓰기

소개글

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글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6점)
3.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5점)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 (9점)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15점)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1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道方言\', 靑丘學叢 5, pp. 36-89.
-小倉進平(1931), 濟州道方言, 靑丘學叢 5, pp. 36-89.
Leech, Geoffrey, Semantics, 1974, London: Hazell Waston and Veney.
-Leech, Geoffrey(1974), Semantics, London: Hazell Waston and Veney.
N. Chomsky & M. Halle (1968), The Sound Pattern of English, New York: Harper & Row
-N. Chomsky & M. Halle (1968), The Sound Pattern of English, New York: Harper & Row ,New York.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10점)
한편의 글과 하나의 단락은 구성 원리나 전개 방법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 하나의 단락은 소주제문(화제문) 하나와 몇 개의 뒷받침 문장들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소주제문이란 소주제를 드러내는 문장이며, 뒷받침 문장은 소주제문을 구체화하고 보충하는 문장들이다. 단락의 중심 생각을 글의 주제와 구분하여 소주제 또는 화제라고 부르고 이를 문장으로 표현한 것을 소주제문 또는 화제문이라고 부른다. 단락을 이루는 원리는 한 편의 글을 이루는 원리와 비슷하다. 하나의 단락은 하나의 소주제문과 둘 이상의 뒷받침문으로 이루어진다. 단락 구성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유형으로 단락의 첫머리에 소주제문을 쓰고 이어서 뒷받침문을 써 나가는 방식이다.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소주제만 있어야 한다. 하나의 소주제만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모든 뒷받침 문장들이 또 그것을 향해 수렴되어야 한다. 여기서 수렴된다는 말은 그러한 뒷받침 문장들이 소주제를 향해 집중성을 보여야 한다는 뜻이다. 단락의 유형은 단락 내부에서 소주제문이 제시되는 위치에 따라 두괄식, 미괄식, 양괄식, 중괄식, 무괄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단락의 전개방식 단락을 전개하는 방식에는 서사법(narration), 기술법(description), 설명법(exposion), 논술법(argument) 등 네 가지가 있다. 서사법은 어떤 사건을 기술하는 것이고 기술법은 어떤 사물을 눈으로 보는 듯이 묘사하는 전개방식이며 설명법은 어떤 개념을 정의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풀어가는 전개 방식이고 논술법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것으로써 대체로 설명법과 논술법은 비문학적인 글에 사용되며 이 양자가 혼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네 가지 전개 방식이 모두 혼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두괄식은 주제문이 앞에 오고 뒤에 받침문이 오는 것으로 핵심 생각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염두에 두면서 단락을 구성해 나가기 때문에 내용의 초점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
단락 구성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유형으로 단락의 첫머리에 소주제문을 쓰고 이어서 뒷받침문을 써 나가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제시하고자 하는 핵심 생각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염두에 두면서 단락을 구성해 나가기 때문에 내용의 초점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고, 논지를 흩뜨리지 않고 일관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널리 쓰인다. 독자의 관점에서 보면 단락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반면, 서두에서부터 단락의 소주제를 미리 파악하고 읽어 나가기 시작하므로 계속 이어지는 뒷 받침문들 내용에 대해 흥미를 잃거나 단조롭게 느끼기가 쉽다. 따라서 두괄식 단락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소주제를 펼쳐 나가는 뒷 받침문을 보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미괄식은 뒷 받침문을 먼저 제시하고 소주제문을 마지막에 놓는 방식이다.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뒷 받침문들을 먼저 제시하면서 내용을 펼친 다음, 마지막으로 소주제를 제시하므로 읽는 사람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붙들어 둘 수 있다. 양괄식은 소주제문을 단락의 시작과 끝의 두 부분에 제시하는 방식으로 소주제문을 앞뒤로 반복하여 제시함으로써 뚜렷하게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무괄식은 소주제문이 없다. 소주제문을 감추고 뒷 받침문만으로 단락의 내용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소주제문을 쓰지 않고 뒷받침문 만으로도 소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경우에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중괄식은 소주제문을 단락의 중간에 놓는다. 단락을 시작할 때 뒷 받침문들을 소주제와 관련된 가볍고 자유로운 내용으로 쉽게 펼쳐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문헌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글쓰기,   방송대글쓰기,   방통대글쓰기,   맞춤법,   단락,   단락의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