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과제- 자신이 원하는(관심있는)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그 연구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적연구와 질적연구 중 어느 방법이 나을지를 선택한 후, 그 이유를 밝히시오.

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과제- 자신이 원하는(관심있는)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그 연구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적연구와 질적연구 중 어느 방법이 나을지를 선택한 후, 그 이유를 밝히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송파 3모녀를 통해 본 문제의식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사람을 조건부 수급이라는 제도로 잔인하게 위협하고, 일을 할수록 더 가난해 지는 모순을 방치하고 있다.”며 “지금의 복지는 단지 권위주의적인 국가가 불쌍한 사람들에게 푼돈을 안겨주는 시혜와 동정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누구도 가난, 장애를 이유로 배제되거나 차별 받는 것이 아닌 복지가 시민의 권리가 돼야한다.”
그 뒤 4년이 지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다.”며 “‘갑자기 어려움에 빠진다면, 동주민센터로 달려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지만, 여전히 복지의 기준은 까다롭고 사회는 변하지 않았다.
시혜와 동정의 수급비 인상이 아닌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비롯해 선정기준과 보장수준을 현실화하고, 가난에 빠진 사람이라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를 선언하고, 누구나 가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가난한 이들에게 차별 없이 보장해야 한다 .”며 “가난한 이들에 대한 감시와 감독이 아니라 권리로서 복지를 온전히 보장해야 된다.
Ⅲ. 결론
기초생활보장제도는 법 1조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것은 가난에 빠진 누구라도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는 선언이었다. 그러나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미명하에, 예산 효율화라는 잣대로 좁아진 복지의 경계에서 사람들이 밀려나고 있다. 정부의 일방적인 근로능력 평가 앞에 무너지는 권리는 권리가 아니다. 수치심을 대가로 주어지는 복지 앞에 인간은 존엄할 수 없다. 즉,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되어야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수급비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50만원 가지고 한 번 살아봐야 한다고 실제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살아보고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인터뷰 내용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현함에 있어 누구를 위한 법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외면되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복지제도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온전한 권리보장만이 가난이 죽음보다 두려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흐름과 요구에 맞추어 나가기 위한 질적 연구들 역시 진행 되어야 한다.
노동시장 대책만으로 가난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공공부조를 확대 해야 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양적 연구에서 도출할 수 없는 결론을 통해 질적연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를 제도를 구현함에 있어 질적연구와 우리나라 복지제도의 현실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인본주의, 사람의 생명, 인권이 가치는 존엄하고 돈이나 가난이 그 위에 가서는 않된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속 깊은 사정도 헤아릴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
참고자료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
죽음보다 가난이 두려운 사회, \"권리로서 복지 보장해야\" / 웰페어뉴스/ 하세인 기자 2018.02.23
“비수급 빈곤층 93만 명에 달해…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시급” /웰페어뉴스/ 강혜민기자 2019.02.22
최빈곤층 소득 하락,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해결해야 /웰페어뉴스/ 김혜미 기자/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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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조사론,   연구주제,   양적연구,   질적연구,   송파세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