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가습기살균제, 마스크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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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과학, 가습기살균제, 마스크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과과학, 가습기살균제, 마스크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

목차

서론

본론
쟁점 1,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나?
쟁점 2, 마스크를 쓰면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
1, 가습기 사용 실태
2, 가습기 살균제 사용 이유
3,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4, 가습기 살균제 vs 마스크

결론

참고문헌





서론

2019년 12월 최초 발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급기야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3월 11일 전염병의 세계적 유행(Pandemic)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2020년 1월까지만

본문내용

현실적으로 24시간 마스크를 쓸 수가 없다. 가습기가 설치된 장소가 주로 거실이나 안방, 차량 실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식사, 수면 중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경우는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한 나의 결론은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그 위해성을 막지 못할 공산이 크고 종일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어, 만약 가습기 살균제에 유해한 성분이 있다면 그 유해성을 피할 수가 없다. 가습기 살균제도 막아내는 마스크나 장치가 마련되면 모를까 안전성이 인증되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를 분무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무엇인가를 사용해서 얻는 유익에 비해 위해성이 크다면 그 가능성이 높지 않더라도 삼가는 것이 안전한 관점이다. 그러므로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 사용을 되도록 피하거나 적절한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가습기 살균제 사용이 아닌 다양한 습도조절 및 환기는 추천할 만하다.
가습기 살균제의 대안
1,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자연적인 방법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도록 조치한다. 겨울철 또 다른 습도 조절 방법으로는 집안의 화분 등 식물을 활용한 가습, 숯을 활용한 천연 가습, 솔방울·과일 껍질도 효과가 있고 어항과·꽃병도 습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실내에 세탁한 빨래를 널면 일시적으로 가습 효과를 볼 수 있고, 부직포·키친타올·수건도 가능을 한다. 커튼·욕실 활용한 습도 조절하거나 급하게 습도 높일 때 물·차 끓이기 등도 습도 유지에 좋다.
2, 가습기를 사용하되 자연적인 방법으로 소독한다.
1, 본체와 트레이를 분리하고 가습기 물통의 캡, 노즐도 열어 모두 분리해준다
2, 가습기 청소할 때 물에 닿을 수 있는 전기 코드는 본체에 고정하여 물이 묻지 않도록 조치한다.
3, 가습기 전용 솔과 부드러운 새 수세미를 준비한다.
4, 베이킹소다와 식초(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하기도 한다)를 준비한다.
5, 가습기 본체에 고여 있던 물을 버리고 수돗물로 가볍게 헹궈준다
6, 가습기 본체에 뜨거운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식초도 한두 술 넣어준다. 같은 방법으로 뜨거운 물, 베이킹소다, 식초를 넣은 대야에 가습기 부속품들을 모두 담가 준다.
7, 깨끗한 물로 씻어 헹궈준다.
3,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되 이를 걸러낼 수 있는 마스크를 사용한다. 가습기 살균제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검증이 된 제품을 사용하고 현재는 없지만 만약 가습기 에어로졸을 거를 수 있는 마스크가 있다면 사용한다.
결론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전제품으로 우리나라 많은 가정에서 필수품처럼 사용해왔다. 통계청에 의하면 가구별 가전제품 중 가습기 보유율은 가습기 살균제 사고가 보도되기 전인 1994년 271만 대에서 2011년 최고조에 달해 653만대로 가구별로는 33%에 달한다. 이러한 사용은 경제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서구 혹은 일본에 비하여도 월등히 높은 것이다. 청결한 가습기는 특히 알레르기 질환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의 가정에 가습기를 설치하였더니 65%에서 호전 효과를 보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호흡기 질환(기관지염, 후두염, 폐렴 등)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보조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조수현과 김현, 1990; 김익현 등, 2012). 그러나 한편으로 가습기를 잘못 사용하면가습기 내에서 세균에 오염이 될 수도 있다. 가습기는 실내공기를 적당한 습도로 조절하고 유지시켜 호흡기 질환 및 건강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기로써 대부분의 경우 가을 겨울철에 건조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파동 등의 문제들을 생각할 때 지금 우리가 가습기 살균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단계인지는 의문이다. 다만 이에 대한 연구나 논의 자체가 많지 않았고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에 동절기를 맞아 가습기 살균제와 마스크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깊이 있게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인간과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박경린, 2020, 제주대학교 전산통계학과 교수, 비대면 사회는 새로운 기회다
동아일보, 2020. 요즘 막 뿌리는 코로나 소독제, ‘가습기살균제 그 성분’ 들었다. 사람 기관지 상피 세포에서 발견된 라멜라 구조.
김미경, 2020년 나의 코로나 시대, 유페이퍼,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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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0.09.24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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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3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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