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테슬라가 안고 있는 위험 분석 (엘론 머스크)

소개글

A+학점, 테슬라가 안고 있는 위험 분석 (엘론 머스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테슬라의 주가 급등, 모델3의 성공과 흑자 전환
2. 테슬라의 모멘텀은 자율주행의 발전 가능성
3. 테슬라의 위험, 완벽하지 않은 오토 파일럿
4. 테슬라의 위험, 정부의 관여
5. 테슬라의 위험, 자율주행 학습 방법의 의문 (사고사례가 아닌 주행사례 중심)
6. 테슬라의 위험, 공공AI의 출현 가능성
7. 테슬라의 위험, 무인 조립공장과 노동조합 문제
8. 테슬라의 위험, 엘론 머스크 중심의 경영

본문내용

을 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여러 가지 노사 문제들이 현재 내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는 무인화 공장을 추진할 것이고 향후 노사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많은 자동차 기업들은 노사가 일종의 공생관계를 형성해왔다. 노사문제를 잘 해결한 기업들이 지금 자동차 선두권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노사 문제는 자동차 기업 경영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 테슬라가 향후 노사 관계를 잘 풀어가는 것은 앞으로의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8. 테슬라의 위험, 엘론 머스크 중심의 경영
ㅇ 애플의 시작은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티브 잡스의 최고 업적은 애플 컴퓨터와 아이폰을 만든 것이다. 아이폰은 2007년에 출시되었고, 주가는 이전 1달러 수준에서 10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스티브 잡스가 2011년도 사망했을 때 애플의 주가는 50달러였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에도 애플의 주가는 계속적으로 상승해서 지금은 300달러를 넘어섰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가 죽고 나면 애플이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을 했지만 애플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지금의 애플을 있게 한 것은 스티브 잡스였지만 애플의 큰 성장은 현재 CEO인 팀쿡이라고 할 수도 있다.
ㅇ 그런 관점에서 스티브 잡스와 비교가 많이 되고 있는 인물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이다. 사람들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테슬라에서 엘론 머스크의 역할을 걱정하고 있다. 가령 엘론 머스크가 없는 테슬라가 지금처럼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현재 기준에서 판단한다면 테슬라는 엘론 머스크가 기업의 대부분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엘론 머스크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도 테슬라 전기차 산업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페이스X 라는 우주 산업도 경영하고 있다.
ㅇ 태양광을 이용한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AI 산업, 뉴럴링크 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관여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이런 경력 측면에서 보면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에 없다면 스티브 잡스와는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와 팀쿡의 관계에서 보듯 모든 기업들은 CEO 단독으로 모든 업무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CEO가 없더라도 그 다음에 업무를 백업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성되어야 기업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키워드

엘론,   머스크,   테슬라,   주가,   폭등,   전기,   자동차,   일론,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