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독해도 그것을 이겨내야만 과학적 발견이 힘들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발견한 업적을 시기하는 사람들이나 그것을 빼앗으려는 이들로 부터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모두를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선인이나 주변의 지원자가 중요하다는 것, 아무리 위해하더라도 그 업적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핼리는 나이가 들어서 연구를 쉰 게 아니라 죽을 때 까지 연구를 하여 인류에 이바지 하려 했다는 것은 참 인상 깊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뉴튼이 했던 광범한 연구 중에서 그의 신비주의적 면모로써, 그가 연금술을 연구했다는 점은 아무리 완벽한 과학자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라는 점을 다시 환기 시켜주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