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를 바꿨더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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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투를 바꿨더니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밝힌 바로는, 어린이에게 말을 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어른과 아이가 말을 주고받아야 한다.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할수록 어린이들의 언어 능력 즉 표현력, 어휘력, 문법 습득 능력 등이 높았다는 것이다. 귀찮더라도 모르더라도 아는 만큼 성의껏 답해줘야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셈이다. 아이와의 대화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로 아직 말을 못하는 유아와의 대화가 있다. 그 연령 때에는 웃음과 흥미로운 소리를 주고받는 것만으로 대화가 된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부모의 표정과 입모양, 제스처 등을 보고 언어를 깨우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걸어 다니기 시작한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다. 아이가 말하는 단어를 엄마가 따라서 반복해주는 것도 대화방법이다. 또 불완전한 문장을 완성시켜 주는 것도 좋다. 예를 들자면 생각나지 않는 명사 단어 하나의 초성을 말해주거나 눈높이에 맞춰 힌트를 주는 것이다.
세 번째로 말을 제대로 하는 아이에게는 주고받는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의 언어와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이 대화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책에서는 아이의 말을 듣고 언어능력을 발달시켜줄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들이 많이 실려 있다. 요약하면 부모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로 발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의 말이 변화되어야 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실어 이야기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의 현실 밀착 육아회화, 오은영 저/차상미 그림 | 김영사 | 2020년
  • 가격2,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1.02.23
  • 저작시기2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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