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전환시대의 미래 기술]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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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이후 대전환시대의 미래 기술]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사회
01. 일상을 파괴한 코로나 바이러스
02. 한국의 코로나 대응능력은 어디서 왔을까?

2장 포스트 코로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01. 노동의 변화, 원격근무의 서막
02. 다양한 근무방식과 플랫폼 노동 증가
03. 최적사회로의 진입
04. 통제 사회로의 전환 위험성

3장 포스트 코로나 STEEP 분석
01. STEEP 분석 방법
02. STEEP 분석 전문가 인터뷰

4장 코로나에 대응하는 첨단 IT 기술
01. 의료 현장에 투입된 자율주행차와 로봇
02. 치료제 개발에 활용되는 컴퓨팅 파워
03. AR/VR, 원격근무 활성화의 주역
04. 의료기기 등과 연계된 3D 프린터의 발전
05. 조기 진단 도구로 변신 중인 웨어러블 기기

5장 뉴노멀 시대, 미래를 지배할 기술
01. 무인 매장의 등장
02. 온ㆍ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가상/증강현실(혼합현실)
03. 증강현실 극대화 전략, 5G
04. 애플의 3D OS
05. 카메라 기술의 진화
06. 공간을 3D화하는 맵핑 기술
07. 디스플레이와 AI 칩 강화를 통한 모바일 기기의 변화
08. 건강을 좇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술
09. 공상과학적 미래, 클라우드와 로봇
10. 분산형 기술 블록체인과 DWeb

본문내용

성이나 환경 인지, 상황 인지, 지식 검색 등 고차원적 수행을 담당한다.
기존 로봇들의 경우에는 모든 환경을 프로그래밍해야 하는 용량적 한계와 물리적 한계가 따랐다. 클라우드 로봇은 이러한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로봇에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대신 센서들만 탑재하고 모든 것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한다. 참고로 미국 하버드대학의 자기조직 시스템 리서치 그룹이 마치 개미처럼 집단협력 행동을 하는 클라우드에서 조정되는 1,024개의 꼬마 로봇(little bots)인 킬로봇(kilobot)을 개발했다. 이들은 2011년도부터 로봇 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8월에 그 동안의 결과를 공개했다. 몇 센티미터에 불과한 개미들이 협력해 거대한 크기의 개미굴을 만드는, 개미의 집단 지능을 활용한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생체의생학(Biomimicry) 기술이 그것이다.
킬로봇은 지름 3센티미터의 꼬마 로봇들로, 1,024대가 마치 매스게임을 하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사전에 설정된 알파벳 K자나 별 모양도 만들었다. 이 로봇들의 자기조립 알고리즘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인다’, ‘개미처럼 분산 협력한다’, ‘몸통에 달린 3개의 다리를 진동시켜 움직인다’라는 간단한 작동원리만 입력됐다. 하지만 다른 로봇이 멈춰 있거나 교통 혼잡이 발생하면 스스로 수정해 나간다. 적외선을 통해 상대방의 위치를 감지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는 머잖아 집단 인공지능이나 군용 정찰, 우주 탐사, 살상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산형 기술 블록체인과 DWeb
Web2.0의 대항마 Dweb: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좌지우지하고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축적하는 등, 현재 웹 서비스는 거대 서비스 제공자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이 때문에 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거대 관리자 없이 개개인이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성하는 분산형 웹(DWeb, Decentralised Web)이라는 기술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 웹과 달리 DWeb은 단말기끼리 연결되는 P2P 통신이 기본이다. 여기서 P2P를 연결하는 컴퓨터 단말기는 서비스 요구뿐 아니라 제공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즉,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해 특정 서버에 저장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자신이 분산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매체 역할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DWeb의 기술적 배경은 기본적으로 ‘블록체인(Block Chain)’이다. 중앙 집권적인 통화 발행권자를 배제하고 분산 통화로 가상화폐(암호화된 디지털 통화)를 만들어낸 블록체인을 웹에도 적용하자는 것이 DWeb이다. 정보를 한 곳에 모은 것이 아닌 블록체인에 의해 분산 저장한 DWeb은 관리자가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10년 후 누가 플랫폼을 장악할 것인가: 많은 논의가 있겠지만, 필자들은 클라우드 AI에서 엣지 AI, 그리고 엣지 AI에서 클라우드 AI, 즉 하이브리드를 구축한 기업이 플랫폼을 장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모든 서비스는 중앙 집중식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었고, 이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등 많은 폐해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퀄컴, 삼성전자, 애플, 인텔 등은 최근 인공지능 칩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엣지 컴퓨팅의 구현, 즉 클라우드와 엣지가 하이브리드로 서로 주고받기 위함인데,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조만간 Dweb이 상용화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을 위해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풀어야만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동형암호화’된 데이터의 머신러닝이 있다. 4세대 암호인 ‘동형암호’는 암호화된 상태에서 계산이 가능한 암호를 말한다. 즉,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통계분석 및 머신러닝을 수행하는 기술로, 특히 양자컴퓨터 시대에도 안전한 새로운 암호 기술이다. 하지만 동형암호 기술은 극복해야 할 문제가 몇 가지 존재한다. 평문 연산에 비해 속도가 수십 배 느리고, 저장 공간을 수백 배 이상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이 단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세상을 바꾸는 게임체인저 기술에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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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4.29
  • 저작시기202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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