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 [독서감상문]

소개글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해서 각국이 내놓은 다양한 구제안은 임시 처방, 응급처치에 불과하였다. 위기가 반복되고 장기화되면 그 효과조차 반감된다.
국제 무역통상연구원이 OECD 회원국의 2018년도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전 세계 주요국가의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채권시장 등이 투자와 금융 전반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지분율은 절대적이다.
미중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선 세계가 공포에 떨면서 피해 가능성이 높은 나라는 국채는 내다팔고 미국 국채를 산다. 외환시장이 크게 흔들리면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다. 한국기업의 경쟁력이 예전과 다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올라도 수출이 늘지 않는다. 더군다나 무역전쟁은 국경을 걸어 잠그는 보호무역 정책이다. 수출길이 막히고 수입물가만 상승한다. 환차손 위험도 증가한다. 2차 유행기가 되면 백신이나 치료제를 준비하지 못한 국가들은 국경을 전면 봉쇄당하고 강력한 섯다운 정책을 구사할 것이다. 이들 국가는 한국기업의 수출지역이자 동시에 생산기지가 밀접해 있는 곳이다. 수출은 고사하고 이들 공장이 다시 한 번 멈추게 될 것이다. 지난 수 십년을 살면서 우리는 설마 하는 일을 한 두 번 겪은 것이 아니다. 설마 하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그러므로 더욱 더 철저히 배우고 익혀서 코로나 19 대충격 이후의 삶은 지켜나갈 수 있어야 하겠다.
전문가들은 변종 바이러스는 11~39년 간격으로 찾아온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간이 멈추자 지구가 건강해졌다는 말이 나온다. 지구온난화, 환경파괴 문제는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미래는 갑자기 오지 않고, 반드시 미래 신호를 주고 온다고 필자는 말한다. 사회학자들이 한국 사회를 2002년 월드컵 이전과 이후로 나눈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큰 변화에 대한 미래 신호를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하게 되었다. K-방역, K-진단키트로 집중 조명을 받았고, 대중문화 호감도가 더 높아졌다. 이러한 위기를 빨리 극복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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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
저 자 : 최윤식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20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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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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