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피엔스 독후감 - 코로나 사피엔스 목차별 내용요약과 독후감 및 책내용 비판과 읽고나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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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사피엔스 독후감 - 코로나 사피엔스 목차별 내용요약과 독후감 및 책내용 비판과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코로나 사피엔스 책소개

2. 코로나 사피엔스 목차별 내용요약과 독후감
(1) 1장 생태와 인간
(2) 2장 경제의 재편
(3) 3장 문명의 전환
(4) 4장 새로운 체제
(5) 5장 세계관의 전복
(6) 6장 행복의 척도

3. 책내용 비판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적으로 생각해본다.
(6) 6장 행복의 척도
작가는‘인정받기 위해 투쟁하는 삶’, 즉 끊임없이 비교 우위에 서려고 하며 사회적 ‘원트’를 충족시키려는 삶은 자신의 행복을 취약하게 만들고 결국 불행한 삶을 살게 할 것이고 더불어 사람들이 모두 사회적 ‘원트’를 추구하게 되면 ‘대량 생산’이 많아져 환경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 하면 각자 다양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적은 자원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을 좋아하게 되면 똑같은 것의 대량생산이 이뤄지니 자연스레 불필요한 생산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확실히 사람들이 ‘사회적 원트’에 미쳐있긴 하다(나 포함). 우리의 머리스타일, 입시, 원하는 직업, 성형 등등 우리는 일상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원트’에 미쳐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어서 사람들이 자신만의 개성(라이크)을 찾고 각자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사회적 원트 때문인지, 라이크 때문인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이 원래 좋아하던 것이 사회적 원트가 되어버려 흔해져 버린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 원트 때문에 자신이 그것을 좋아하게 되버린 것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명 자신의 라이크가 사회적 원트가 되어버려 억울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3. 책내용 비판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바는 필자들이 공통적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자본주의를 평가절하하고 있다. 동의한다. 자본주의는 문제점과 모순점이 많은 체제이다. 장점만 존재하는 사회 구조가 어디에 있겠나? 4장에서 저자는 아담스미스를 부정하더니 이번 작가는 세이의 법칙을 부정한다. 세이의 법칙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법칙이다. 공급이 증가하면 수요가 증가해서 초과공급을 상쇄한다는 이야기인데, 세이의 법칙이 도출될 당시에는 이게 가능했다. 식민지가 존재했기에 초과공급은 식민지에서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초과공급은 존재한다. 작가는 이를 ‘과잉 생산 자본주의’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게 왜 무계획성인가? 아마도 ‘공급을 멈출 수 없다’라는 이유에서 무계획성이라고 비판한 것 같은데, 동의할 수 없다. 계획을 100%의 실행률로 실천할 수 없을 뿐이다. 아니 계획은 세워놓고 실천을 못한 게 무계획이란 말인가? 결과적으로 보면 동일할 수도 있으나 다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혹자는 ‘아니 결과가 동일하면 같은 거 아니야?’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그러면 서술형 평가는 왜 존재하는가? 아투믄 필자에게 자본주의가 왜 무계획성인지 묻고싶다.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코로나 시대와 같이 세계 전체에 영향을 준 사건들이 지금까지 인류사에 몇 번 있었다. 세계대전이나 세계대공황 같은 사건들이다. 그때 사람들은 크게 반발하여 기존의 제도를 바꾸고 인식의 변화를 시도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우리는 인식의 변화를 스스로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사태는 메인 이벤트가 아닌 전초전일 뿐이다. 앞으로 이보다 더 큰 질병과 문제들이 닥칠 것이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의 인식을 다시 재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인식과 제도의 재편, 이것이 빌어먹게도 긴 코로나 사태에 대한 교훈과 결말이다.
코로나.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우리는 매우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전쟁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개학 연기를 하는 경험. 올림픽을 연기한 일 등. 코로나가 전 세계 인류에 미친 영향은 지대했다. 이러한 재앙수준의 펜데믹은 우리가 너무나 많은 생태를 파괴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코로나를 반면교사로 삼아 더 잘 대응할 필요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이 우리를 얼마나 위험에 빠뜨렸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이 위기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도 알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은 사회의 중요성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또한 자본주의의 한계점을 그리고 개인주의의 위험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우리나라의 공동체가, 전 세계의 인류가 함께 노력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이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제 다음은 없다. 우리에게는 현재가 가장 빠르다. 순순히 어둠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사라져가는 빛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던 영국의 기자 딜런 토마스의 시 구절을 인용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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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0.14
  • 저작시기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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