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2. 서남공정(西南工程)
3. 서북공정(西北工程)
4. 동북공정(東北工程)
5. 베트남공정(安南工程)
6. 몽골공정(蒙古工程)
2. 서남공정(西南工程)
3. 서북공정(西北工程)
4. 동북공정(東北工程)
5. 베트남공정(安南工程)
6. 몽골공정(蒙古工程)
본문내용
하기 위함이다.
5. 베트남공정(安南工程)
중국은 티베트, 몽골, 위구르 등 중국에 복속된 소수민족뿐만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에 대해서도 역사공정을 펼치고 있다. 기원전 200년 경, 베트남 고대국가 남월(南越)은 중국 광저우 및 광둥성 지역에 근거지를 둔 국가였다. 남월은 중국 한(漢)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중국은 후세에 베트남이 광둥(廣東) 및 광시(廣西) 지방의 영유권을 주장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안남공정(安南工程)을 통해 고대 남월(南越)이라는 국가를 한(漢)나라의 일개 지방정부로 폄하하였다. 이에 베트남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여러 학자들은 베트남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기 위해 동아사(東亞史)를 집필하였다. 여기서 그들은 ‘한(漢)나라 문화는 베트남 초기 고대 문화를 형성한 주류이자 독립 후에도 문화발전의 기초가 되었으며 정치제도, 건축, 예술 방면에서도 중국 문화의 흔적을 지우지 못했다’라고 서술하였다.
6. 몽골공정(蒙古工程)
몽골은 내몽골(중국 내부로 편입됨)과 외몽골(중국 외부의 독립적인 국가)로 구분된다. 중국은 몽골의 전설적인 정복자인 징키즈 칸을 중국 내 소수민족 중 한 명으로 생각한다. 중국은 1995년, ‘몽골국통사(蒙古國通史)’ 3권을 출간하며 몽골의 영토는 중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몽골은 강력히 반발하였으며 이에 중국 측은 “서적 출판은 학술활동일 뿐이며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는 틀에 박힌 입장만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은 중국 정부 주도 하에 몽골에 대한 전방위적인 역사왜곡인 몽골공정(蒙古工程)을 진행하고 있다.
5. 베트남공정(安南工程)
중국은 티베트, 몽골, 위구르 등 중국에 복속된 소수민족뿐만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에 대해서도 역사공정을 펼치고 있다. 기원전 200년 경, 베트남 고대국가 남월(南越)은 중국 광저우 및 광둥성 지역에 근거지를 둔 국가였다. 남월은 중국 한(漢)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중국은 후세에 베트남이 광둥(廣東) 및 광시(廣西) 지방의 영유권을 주장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안남공정(安南工程)을 통해 고대 남월(南越)이라는 국가를 한(漢)나라의 일개 지방정부로 폄하하였다. 이에 베트남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여러 학자들은 베트남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기 위해 동아사(東亞史)를 집필하였다. 여기서 그들은 ‘한(漢)나라 문화는 베트남 초기 고대 문화를 형성한 주류이자 독립 후에도 문화발전의 기초가 되었으며 정치제도, 건축, 예술 방면에서도 중국 문화의 흔적을 지우지 못했다’라고 서술하였다.
6. 몽골공정(蒙古工程)
몽골은 내몽골(중국 내부로 편입됨)과 외몽골(중국 외부의 독립적인 국가)로 구분된다. 중국은 몽골의 전설적인 정복자인 징키즈 칸을 중국 내 소수민족 중 한 명으로 생각한다. 중국은 1995년, ‘몽골국통사(蒙古國通史)’ 3권을 출간하며 몽골의 영토는 중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몽골은 강력히 반발하였으며 이에 중국 측은 “서적 출판은 학술활동일 뿐이며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는 틀에 박힌 입장만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은 중국 정부 주도 하에 몽골에 대한 전방위적인 역사왜곡인 몽골공정(蒙古工程)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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