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만들어진 위험 [독서감상문]

소개글

신, 만들어진 위험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든 것만 같은 ‘있을 법하지 않은’ 복잡한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이유, 작은 돌연변이 유전자가 살아남아 후대에 전달되는 자연선택 과정, 더 나아가 종교적 믿음과 친절 또한 진화의 산물임을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증명한다. 도킨스는 이러한 신비로운 생명체가 어떻게 ‘고차원적인 힘’ 없이도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를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멋지게 보여준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이 지금과 같은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이유는 그 조상이 수많은 세대에 걸쳐 그런 방식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진화의 힘은 정말 경이롭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종교적 믿음을 갖는 경향도, 도덕적으로 친절하게 행동하려는 경향도 종교 때문이 아닌 인간 뇌의 속성이라는 점이다. 즉, 섬세한 자연선택의 점진적인 축적의 결과라는 것이다. 도킨스는 이를 방증하기 위해 자기조립, 상향식 설계, 편향 심리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총망라한다. 자연선택 진화의 다양한 모습은 이 책에 실린 화보를 통해 더욱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그가 신은 없고 비이성적 믿음만 남은 세상을 위한 12가지 해독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바로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파헤친 『신, 만들어진 위험』이다. 그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로 만들어준 『만들어진 신』(2006년) 이후 두 번째 종교에 관한 책이다. 원제는 ‘Outgrowing God’. ‘outgrow’는 성장하고 성숙해지면서 어떤 생각이나 습관을 버린다는 뜻이다. 그동안 유년기 세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역설해왔던 그가 ‘믿음의 유전’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우리 스스로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완성한 것이다.
이 책은 유일신론 자에게는 불편한 책이다. 그렇다 해도 한 번쯤은 읽어볼만하다. 신앙인 관점이 아닌 무신론자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책 후반부쯤 자주 등장하는 “설마 그럴 리가!”라는 문구는 당신 아니면 내가 알아왔던 지식이 허구일 수 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매일 달라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힘들어졌다. 사회 현상을 올바로 보고, 가짜 뉴스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추론 분석하는 노력은 중요하다.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제시한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제시한 무신론자 이야기도 들어보면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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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신, 만들어진 위험
저 자 : 리처드 도킨스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21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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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   만들어진 위험,   생명의 복잡성,   성서의 진실,   성경의 허구성,   마르코의 복음서,   화물신앙,   성경에 대한 반론,   Outgrowing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