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맥퀸 _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천재 디자이너

소개글

영화감상문, 맥퀸 _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천재 디자이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 선정 계기; 알렉산더 맥퀸에 대하여
2. 작품 소개
3. 관람 후기
4. 마무리

본문내용

는 달리 그의 무대는 가슴을 자극시켰다. 정말 이상했다. 컬렉션을 보면서 이런 격함을 느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복합적으로 실린 감정이었다. 경이로움, 경악, 충동, 놀라움 등등 입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감정들이었다.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가 느끼는 감정들을 옷으로 승화시키는 것 같았다. 게다가 그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시대를 타지 않음을 느꼈다.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단 1도 없었다. 마르지엘라와 마찬가지로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이너라 해도 무색할 정도다.
4. 마무리
지금까지 영화 『맥퀸』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소비더머니\'가 아니었으면 알렉산더 맥퀸의 매력을 영원히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이에 해당 채널의 운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물론 이번 패션 다큐를 봤다고 그에 대해 완전히 알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내면 상태를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했을 뿐이다. 3자의 입장에서 판단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그의 내면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만이 알고 있다. 자기 자신하고 가까이 있기 때문에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대신 이거 하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가 디자인한 옷들 하나하나에는 감정을 실려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그의 사후 어느 덧 12년이 흘렀다. 지금의 알렉산더 맥퀸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아직 맥퀸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이 피상적이다. 그래서 이후의 컬렉션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맥퀸이 사람들에게 선보인 그 감정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지 말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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