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 ) 가정이나 일터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성폭력이나 성희롱이 빈발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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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사랑사회 ) 가정이나 일터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성폭력이나 성희롱이 빈발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폭력과 성희롱의 의미
2) 성폭력과 성희롱의 발생 이유
3) 변화될 수 있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이런 경우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상사가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하고 있음을 보았거나 그러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임을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나서는 행위는 쉽지 않다. 길거리, 골목, 학원, 학교, 공공장소 등 성폭력이나 성희롱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이러한 범죄가 발생한다면 도움을 주거나 관심을 가져야 함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행동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보복 등의 위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도 증인 보호, 피해자 보호 시스템에 대한 의심과 문제가 있다. 위와 같은 범죄들은 미연에 방지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스토킹이나 단순한 위협 등으로 인해 불안하여 경찰에 신고한다고 할지라도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다는 이유로 불안한 심리를 제공한 사람에게 이렇다 할 제재를 가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으며 그에 대한 처벌을 너무 약해 후에 이로 인해 가해자들은 앙갚음을 하고 피해자들은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처한다. 따라서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고 사전에 철저한 예방을 통해 피해자가 몇 차례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우리의 시선이라고 본다. 성폭력과 성희롱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구를 분출하기 위해 행동한다. 그러다 보니 피해자는 생겨나기 마련이지만 그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그들이 손가락질 받아서는 안된다. 우리는 정확히 기억해야 한다. 누가 이 따가운 눈총과 죄책감을 지니며 살아야 하는지, 어떤 이들을 보호해야 하는지, 누구의 탓을 해야 하는지 등을 정확히 알아야만 한다. 보호해주어야 할 이들이 누구인지, 누구의 인권이 먼저 우선시해야 되는지 머리로만 알고 있을 것이 아니라 기술이 발전하고 나아가는 만큼 우리의 선입견도 관점도 변해가야 한다. 그러면서 법도 함께 가해자가 진실되지 못하는 잘못을 보고 형량이나 벌을 감해주는 것이 아닌 정말로 이들이 반성하고 후회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제도를 만들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과 방안을 마련하여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 피해가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Ⅲ. 결론
꾸짖어야 할 사람은 피해를 본 이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성적인 욕구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성적 행동은 상대방에게 혐오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들게 한다. 본인의 욕구로 인해 일어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고 벗어나려고 궁색한 행동을 해서도 안된다고 본다. 충동이었든 아니었든 그것은 상대에게 이미 피해를 준 것이며 그로 인한 트라우마는 쉽게 벗어날 수 없다. 자신들의 행동을 부정하는 것은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정서나 가치관이 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같은 충동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족하고자 하는 이들에 대한 행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책이나 환경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이에 대한 피해가 실질적으로 줄어들 수 있을거라고 본다.
Ⅳ. 참고문헌
성희롱/성폭력 의미, 충청대학교,
https://www.ok.ac.kr/www/contents.do?key=159
아주 친밀한 폭력-여성주의와 가정 폭력 교양인, 정희진, 2016,
‘일상의 홀로코스트’, 아내를 때리는 평범한 남자들,
https://brunch.co.kr/@youngmusic/36
아내를 때릴 수 있는 권력?, 한겨레21, 2020.02.15.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8273.html
[디지털스토리] 도대체 왜 성희롱·성추행 하는 걸까, 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2018.02.03.
https://www.yna.co.kr/view/AKR20180203027800797
성폭력·성희롱, 작은 일상의 변화가 근본적 예방입니다, 성폭력예방교육중앙지원기관, PDF파일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NgGCzdC2bRAJ:shp.mogef.go.kr/shp/jfile/readDownloadFileEduContents.do%3Bjsessionid%3D3RNn%2BfPKJaUSuZrcgJDBzaSt.mogefshp_container21%3FfileId%3D158a567dbfa20%26fileSeq%3D3%26uploadMode%3Ddb+&cd=1&hl=ko&ct=clnk&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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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02
  • 저작시기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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