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학 )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을 도입한 과학적 근거를 3가지 쓰고, 가슴압박소생술을 권장하게 되는 상황을 2가지 기술하시오

소개글

응급간호학 )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을 도입한 과학적 근거를 3가지 쓰고, 가슴압박소생술을 권장하게 되는 상황을 2가지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구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2) 가슴 압박소생술의 과학적 근거
(3) 심실세동과 무수축의 개념과 치료과정의 차이점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동전위 기간 상환 곡선에서 곡선의 기울기가 1 이상이라면 조직의 역동성은 증가하고 불안정한 파형을 보이다 흥분 파 분리를 초래하여 심실세동에 이른다고 하였다. 기울기 1 이상은 작은 확장기 기간의 변화 속에서도 활동전위 기간의 진동 폭이 크다는 것이고, 활동전위 기간이 작아질 시 활성도 전도의 안정성 요인이 감소하며 파 분리를 일으키게 된다. 반면 최대 기울기가 1보다 작을 시 활동전위 기간과 확장기 기간의 역동성은 감소하게 되어 흥분 파 분리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활동전위 기간 상환 곡선의 기울기를 1 이하로 감소하는 약제는 심실세동의 역동성을 억제해 심실세동의 유동을 억제하며 심실세동을 심실빈맥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본다. [심실세동의 유발 기전에 있어서 심실의 전기적 상환 현상과 심실세동 유발 역치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영향], 홍그루, 2003, 6~24p 참고
심실 무수축은 심전도 감시 및 혈압측정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저산소증, 산증, 혈량 저하증, 심근경색, 저체온증 등의 원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부정맥에 의해 발생한다. [수술 중 발생한 저체온증에 의한 심실 무수축과 이후 발생한 부정맥], 대한내과학회지, 박현진, 손주웅, 임규성, 박철기, 박소희, 이수, 백승숙, 김우식, 2011, 382p 참고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의 심정지 환자와 비교했을 때 무수축, 무맥성 전기활동 심 율동을 가진 심정지 환자에게서 신경학적 예후가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려졌지만, 아직 무수축, 무맥성 전기활동 심 율동을 가진 심정지 환자에게 경도 저체온 요법을 포함해 신경학적 장애를 줄이는 치료방법을 사용하지만, 아직 제대로 입증되지 못하였다. [무수축 또는 무맥성 전기활동 심정지 환자에서 경도 저체온 요법의 의의], 홍용천, 2008, 3p 참고
3. 결론
과거부터 현재까지 의료는 발전해왔다. 전쟁으로 인해 응급의료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켰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고,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를 유지, 보호하며 기적 같은 확률로 깨어난 사람을 회복, 재활시켜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전문 의료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도 대중화되어 있으므로 매우 급한 상황에서 목숨이 위험한 경우 대처 가능한 상황들이 증가했다. 또한, 아직 인력이 부족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의료인력이 증가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으로도 의료계는 발전할 것이고, 다양한 질병들을 극복해 낼 것이며 죽음의 갈림길에 있는 사람들의 목숨을 더 많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응급의료체계를 개선, 발전시킨다면 그 증가율은 더욱 커질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 선진국 응급의료체계 연구를 통하여], 이영현, 2003.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소방 119구급대를 중심으로], 김복경, 2011.
[응급의료체계의 선진화 방안 연구], 박보라미, 2009.
[마네킨을 이용한 30:2 심폐소생술과 가슴 압박소생술의 가슴 압박 효율성 비교], 이현아, 2013.
[초등학생 가슴 압박소생술과 기본심폐소생술의 교육 효과 비교], 안명자, 2014.
[심실세동의 유발 기전에 있어서 심실의 전기적 상환 현상과 심실세동 유발 역치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영향], 홍그루, 2003.
[무수축 또는 무맥성 전기활동 심정지 환자에서 경도 저체온 요법의 의의], 홍용천, 2008.
[수술 중 발생한 저체온증에 의한 심실 무수축과 이후 발생한 부정맥], 대한내과학회지, 박현진, 손주웅, 임규성, 박철기, 박소희, 이수, 백승숙, 김우식,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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