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 1)부산항이 세계 항만의 hub가 되기 위해서는 2)지방공항의 활성화 방안 3)경전철 건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4)서울에서 부산까지 갈때 당신은 어느 교통수단을 선택할 것인가 그 이유는

소개글

교통 ) 1)부산항이 세계 항만의 hub가 되기 위해서는 2)지방공항의 활성화 방안 3)경전철 건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4)서울에서 부산까지 갈때 당신은 어느 교통수단을 선택할 것인가 그 이유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산항이 세계 항만의 hub가 되기 위해서는?
2)지방공항의 활성화 방안
3)경전철 건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4)서울에서 부산까지 갈때 당신은 어느 교통수단을 선택할 것인가? 그 이유는?

본문내용

어떤 구성원이 동행하는지에 따라서 이용할 교통수단도 변화하기 때문이다.
먼저, 부산에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러 가거나 급한 용무가 있어 가는 경우라면 금전적인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으며 정해진 스케줄대로 운항하여 계획에 차질이 없는 수단을 택할 것이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KTX나 SRT와 같은 고속열차나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하는 비행기 등이 있을 것이다.
반면 일정상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이 제한되어 있다면 비용 비싼 KTX 보다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저렴한 무궁화호와 같은 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버스도 KTX나 비행기에 비하여 저렴하다는 점에서 이 분류에 포함할 수 있다. 하지만 버스의 경우 단순히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교통 상황에 따라서 운행 시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음을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한편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거나, 다른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자가용을 이용할 수도 있다. 요즘은 ‘공유 모빌리티’라 하여 렌터카와 비슷한 개념인 ‘공유차’가 큰 주목을 받고 있어, 개인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짐이 많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의 불편한 경우에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더불어 가족 단위로 움직이거나 여행 일정이 길어 짐이 많은 사람들도 자가용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서울에서 부산을 갈 때 혼자 떠나는 여행을 기준으로 하여 일정을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면,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을 가고 싶다. 인터네 블로그 글 등을 참조하면 약 1박2일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여 적은 비용으로 버스만을 이용하여 서울에서부터 부산까지 갈 수 있다.
필자는 여행은 떠난 그 순간부터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길 위에는 그 지역의 느낌이 묻어나는 건물, 간판, 조형물, 사람들 등을 볼 수 있다. 고속철도나 고속버스 등은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보기 어렵다. 또 고속철도의 철길이나 고속도로는 산이나 들판 주변에 건설되어 있어 현재 지나가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지 못할 만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시내버스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길 골목골목을 다니며 사람들을 수시로 태우고 내린다. 이에 그 지역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환경과 문화 등을 멀리서나마 지켜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또한 버스에 함께 타고 있는 승객들의 방언이나 대화 내용을 들으며 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각 지역마다 현재 중심이 되는 이슈가 다르기도 하지만, 또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비슷하기도 하여 서울에서의 삶과 각 지역에서의 삶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필자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활용하여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여행길의 묘미를 만끽하고 싶다. 이는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내 시야와 사고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여행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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