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철학 ) 데카르트, 흄, 칸트 이렇게 세 철학자를 중심으로 맥락을 유지하면서 17~18세기의 서양 근대철학을 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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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철학 ) 데카르트, 흄, 칸트 이렇게 세 철학자를 중심으로 맥락을 유지하면서 17~18세기의 서양 근대철학을 요약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철학자 데카르트의 사상

1) 단순주의: 물질을 엄밀하게 ‘단순화’하기

본문내용

있어서 의지의 역할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보려는 시도로 보편적, 형식적, 이성적 도덕원리를 정언명법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두 가지를 기본적으로 전제하는데 도덕적 실천의 문제는 반드시 자유를 요구한다는 개인의 자유의지에 대한 것과 개별적 현상에 묶여 있는 인식과 달리 우리의 도덕적 실천은 현상세계 밖의 초월적 세계와 관계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현상의 세계에만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이며 우리의 자유의지가 속하는 세계는 자연의 필연적 인과율을 벗어난 초월적 세계이며 절대적으로 보편적 세계라는 것이다. 칸트는 이 두 전제를 가지고 초월적인 도덕 세계와 그 세계의 보편성을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자유의지를 가진 도덕 주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실천이성비판이 제시하는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란 우리의 자유의지가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도덕 세계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에 일치할 때의 행동으로 이 역시 과학과 마찬가지로 보편성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적, 과학적 필연성을 벗어나는 근본 법칙이다.
실천이성비판이 제시하는 도덕의 근본 법칙으로 실천이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도덕의 근본 법칙을 추적할 수 있으며 실천 이상은 자율적이다. 실천이상은 스스로 자신에게 법칙을 부여하는 입법성과 자신이 부여한 법칙에 의무감을 느끼고 그것에 실천이성 자신을 복속시키는 복속성을 가진다.
이때 실천 이성이 입법하고 복속해야 할 법칙은 정언명법 아래 순수하게 형식적인 도덕법칙으로 “너의 의지의 준칙이 동시에 보편적인 입법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할 것”이다.
6) 판단력 비판: 칸트의 미학
칸트는 판단력에 대해 그 관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어 객관적 합목적성에 따른 판단과 주관적 합목적성에 따른 판단으로 나누었다. 객관적 합목적성에 따른 판단으로는 개별적인 것을 이미 주어진 규칙 아래 포섭시키는 것으로서 규정적이고 목적론적인 판단이다. 순수 이성비판의 이론적인 인식이 보여주는 것이다. 주관적 합목적성에 따른 판단으로는 보편적인 것이 주어지지 않은 영역에 대한 것으로써 개별적인 것에 대해 보편적인 것을 찾아내는 판단이다. 우리 정신 능력들 가운데서 내적인 합목적성과 자연 대상간의 외적인 합목적성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는 규정되지 않은 일치, 파토스적 조화를 보여주는 것이며 주관적 합목적성에 따른 판단으로 아름다움이나 숭고함에 대한 판단이 있다고 정리하였다.
무관심한 쾌감과 주관적 합목적성에 따른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자유롭고 규정되지 않은 우연한 일치이지만 일종의 보편성을 지닌다. 아름다운 것이란 개념 없이 필연적인 만족의 대상으로 인정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규정을 도덕적 선에 대한 유추로 이용하며 심미적인 것을 도덕적인 것과 결합시켰다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진다. 숭고함은 초 인간적이고 압도적인 대상이 나타날 때의 판단으로서 크기와 힘에 있어서 총체성의 이념을 동반한다. 이는 상상력과도 연관을 가지고 있어 상상력이 대상의 이미지를 소화함에 있어서 한계에 도달할 때 수학적인 비교를 넘어선 절대적이고 큰 초감성적이고 초지성적인 이념, 숭고함의 감정을 갖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판단하는데 있어 둘 다 규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일치에 근거하지만 숭고함에 대한 판단은 상상력과 이성 간에 행해지는 가공스러운 싸움에 근거한다는 데에 차이가 있다.
칸트는 행동의 도덕적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은 행동이 지닌 보편적이고자 하는 의지로서 경험과 현실적인 것에 속박받지 말라는 엄격주의 도덕관을 가진다. 이에 인간은 행복추구가 아니라 도덕법칙을 따르는 것이 의지의 도덕적 가치를 규정하는 유일한 근거이며 감정적 존재인 인간에게 도덕 법칙의 추구에 행복이 결합해야 하며 이를 보증하는 신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칸트 비판척학의 항구적인 특징은 바로 일치이다.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의 일치는 균형잡히고 구속된 일치이며 규정된 일치이다. 여기에서는 감성, 지성, 상상력, 이성이 인식의 관심과 실천의 관심에 맞추어서 규정된 조화 속으로 들어간다. 판단력 비판의 일치는 규정되지 않은 일치이므로 이 비규정적 조화는 칸트의 잘 정리된 일치체계를 무너뜨리며 완벽함을 반감시키는 문제를 일으킨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칸트는 우선 자유로워야 나중에 규제가 가능하다고 보고 규정된 일치를 행하기 전에 규정되지 않은 일치, 자유로운 일치, 고정된 균형이 배제된 일치를 자발적으로 행할 수 없다면 결코 능력들은 한 능력에 의해서 규정되고 고정된 일치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보았다.
이렇게 규정되지 않은 일치가 일어나게 되면 아름답다는 취미 판단에서는 상상력이 감성과 지성에 자유롭게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상상력과 감성, 지성에 규정되지 않은 일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앞선 두 비판의 근거를 제공하게 된다.
7) 근대 철학사에서 칸트가 차지하는 위상
칸트 비판철학은 경험주의가 인간의 이성에 대한 인식을 격하시킨다고 주장했던 흄에서 인간에 대한 비판적인 철학이 등장하게 됨으로써 자기 비판에 있어서 철학적인 완성을 했다고 볼 수 있다.
4. 세 철학가의 비교
데카르트

칸트



연장인 물질(자연)
+
사유인 정신(인간)
정신이란 이와 같이 계속 변하는 단편적 연결 관계들의 집합
현상세계(과학) : 필연적인 자연법칙이 지배
+
본질세계(종교) :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세계



인간을 위해 용도적 의미를 가진 죽어있는 객체인 자연을 목적에 따라 유용하는 살아있는 주체
- 정신(이성)과 신체(감각)
: 나는 신체가 아니라 오로지 정신이다
이기적 감정과 공감에 근거한 도덕적 판단을 하는 존재
자유의지를 가진 개인(도덕주체)
스스로 법을 세우고 그 의무에 스스로 따름
진리란
정신속에서 명석하고
판명하게 직관되는 것
가설과 귀납으로부터 비롯된 실천적 효용성을 가진 일종의 건전한 상식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
경험주의적, 합리주의적
선천적 종합판단




* 코기토
* 정신과 신체의 관계:
동물정기와 송과선
* 회의론 3단계
* 순수이성비판 : 인식의 3단계
* 실천이성비판 : 도덕론
* 판단력비판
  • 가격4,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2.08.09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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