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 감자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

소개글

식용작물학2 =) 감자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감자의 특성과 보관상의 문제점
2. 감자 싹에 대한 고찰
3. 온도와 세척조건이 감자에 미치는 영향
4. 빛이 감자에 미치는 영향
결론
출처

본문내용

연구진은 판단했다. 자외선 차단 필름으로 포장한 감자에 백색 광원을 조사하였을 때 PGA 함량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연구진의 추측을 더욱 강화하였다. 하지만 자외선을 조사한 부분에서는 PGA 함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외식산업학회지 5(1), 2009.3, 61-72(12 pages)
감자에 자외선을 조사할 경우, a-chacolnine과 a-solanine이 약 17%가량 증가했다. 빛의 종류에 따라 감자의 PGA 생성을 억제할 수도 있고 오히려 증가시킬 수도 있었다. 감자에 황색, 보라색, 적색, 청색, 녹색광을 각각 조사하였을 때, a-chacolnine과 a-solanine 함량이 황색광에서 가장 생성량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청색광과 녹색광은 PGA 생성을 억제하는데 이바지했다. 한국외식산업학회지 5(1), 2009.3, 61-72(12 pages)
따라서 민간에서는 감자를 녹색, 혹은 청색 용지로 포장하였을 때 PGA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감자의 외피 층에서 PGA가 발생하기에 감자의 운송과정에서 외피 층을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결론
현재 감자는 민간에서 제대로 보관되지 않고 있는 실태이다. 적절한 온도, 세척조건, 빛의 종류 등을 고려하지 않고 보관되고 있다. 감자를 보관할 때 가장 중점에 두어야 할 부분은 솔라닌 함량이다. 싹이 나게 된다면 감자의 상품성이 0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감자의 솔라닌 함량 증가를 막기 위해서, 먼저 감마선 조사를 하여야 한다. 감마선 조사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감자를 녹색 혹은 청색의 포장지로 포장한 이후에 백색광선 아래에서 보관하여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는 에틸렌 함량이 높은 사과나 바나나와 같이 감자를 보관한다면, 감자의 녹화 현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 역시 감자 보관에 중요한 조건이다. 감자를 상온에서 보관하게 된다면 높은 발아율을 보여, 저장기간이 길어지게 된다면 감자 섭취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부패율 역시 높게 나타난다. 다만 비타민 c의 함량 측면에서는 움저장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자를 보관할 때 한번 저장했으면 같은 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 변화가 극심할 경우 감자의 효모 반응이 급격하게 변해 오히려 저장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상온에서 꾸준히 보관하는 경우가 저온 보관 이후에 상온으로 이동하여 보관하는 것보다 저장 기간이 길다. 감자를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 역시 감자의 보관 기간을 늘리는 것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포장방법 역시 진공 포장을 채택하였을 경우 감자의 중량 감모도 수치가 현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서늘한 환경에서 사과와 같은 에틸렌이 풍부한 식품과 같이 보관하고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감자를 보관하는 것이 가장 감자의 저장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인 것이다. 위와 같은 방안으로 가정에서 감자의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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