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10점), 연령별(5점), 거주지역별(5점), 소득수준별(5점)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10점) 하시오
목 차
1) 과제 1
2) 과제 2
참고문헌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10점), 연령별(5점), 거주지역별(5점), 소득수준별(5점)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10점) 하시오
목 차
1) 과제 1
2) 과제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성은 식사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식품군에 무관하게 비교적 적은 양을 섭취하게 되며, 따라서 기준치인 500g을 섭취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실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남성과 여성의 식품 섭취량을 살펴보면, 다수의 영양소 대해서 남성의 섭취량 달성률이 여성의 수치를 웃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한편 거주 지역에 따른 과일 및 채소 섭취량의 달성률을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동 단위에 거주하는 주민에 비해 읍·면 단위에 거주하는 주민의 섭취량 달성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부터 지속적인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2011년, 2014년~2018년의 경우, 동 단위 거주민의 과일 및 채소 섭취량 달성률이 읍·면 단위 주민의 섭취량 달성률을 웃돌았다.3) 따라서 거주 지역과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옳다.
한편 소득에 따른 과일 및 채소 섭취량 달성률을 살펴보면,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 달성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남성과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소득 수준이 향상될수록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역시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원인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이는 비단 당해(2019년)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며, 2009년부터 2019년에 이르기까지 유사한 현상이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서는 계층 간 건강과 영양 섭취, 질병 감염률 등에 대한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유사하게 발생하는 계층 간 격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일 및 채소 섭취량에 대하여 이러한 현상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사례는 소득 격차에 따른 구분 시에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부처 및 기관 역시 이 부분에 주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4.4%p였던 소득 1~5분위 섭취량 격차를 2030년까지 4.0%p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4)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소득 상위 계층의 섭취량 달성률을 낮추는 것은 어불성설이므로, 소득 하위 계층이 더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농민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이 제시되는 요즘, 저소득층에게 과일과 채소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역시 지역 농민의 시름을 해소하는 동시에 계층 간 영양 격차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1) Health plan>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홈페이지
(https://www.khealth.or.kr/board?menuId=MENU01287&siteId=null-)
2)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기본틀
3) 「국민건강영양조사-2019 국민건강통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20.
4)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20.
한편 거주 지역에 따른 과일 및 채소 섭취량의 달성률을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동 단위에 거주하는 주민에 비해 읍·면 단위에 거주하는 주민의 섭취량 달성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부터 지속적인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2011년, 2014년~2018년의 경우, 동 단위 거주민의 과일 및 채소 섭취량 달성률이 읍·면 단위 주민의 섭취량 달성률을 웃돌았다.3) 따라서 거주 지역과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옳다.
한편 소득에 따른 과일 및 채소 섭취량 달성률을 살펴보면,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 달성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남성과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소득 수준이 향상될수록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역시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원인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이는 비단 당해(2019년)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며, 2009년부터 2019년에 이르기까지 유사한 현상이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서는 계층 간 건강과 영양 섭취, 질병 감염률 등에 대한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유사하게 발생하는 계층 간 격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일 및 채소 섭취량에 대하여 이러한 현상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사례는 소득 격차에 따른 구분 시에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부처 및 기관 역시 이 부분에 주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4.4%p였던 소득 1~5분위 섭취량 격차를 2030년까지 4.0%p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4)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소득 상위 계층의 섭취량 달성률을 낮추는 것은 어불성설이므로, 소득 하위 계층이 더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농민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이 제시되는 요즘, 저소득층에게 과일과 채소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역시 지역 농민의 시름을 해소하는 동시에 계층 간 영양 격차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1) Health plan>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홈페이지
(https://www.khealth.or.kr/board?menuId=MENU01287&siteId=null-)
2)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기본틀
3) 「국민건강영양조사-2019 국민건강통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20.
4)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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