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다문화가족복지론 ) 다문화가족을 다루는 TV 방송프로그램(2021년 1월 이후 방송분)을 5회 이상 시청하고 방송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를 파악한 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업 또는 프로그램 두 가지 이상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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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민다문화가족복지론 ) 다문화가족을 다루는 TV 방송프로그램(2021년 1월 이후 방송분)을 5회 이상 시청하고 방송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를 파악한 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업 또는 프로그램 두 가지 이상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다문화가족 현황
1) 현황조사
2)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3) 다문화 포용대책
2. 방송으로 알아본 다문화가족의 현실
3.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
1) 다문화 2세가 가지는 정체성
2) 6070세대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3) 다문화가족 내부의 소통 문제
4. 프로그램 제안
1) 제2언어 활용 방안 교육 프로그램
2) 가족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
3) 다문화가족 인식 개선 프로그램
5.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 부록
1) KBS [이웃집 찰스] 다문화 2세 특집 - 우리 아이들
2) EBS [다문화 고부열전] - 엄마가 되어주세요
3) EBS [다문화 고부열전] - 못말리는 시어머니의 이혼 예방법
4) EBS [다문화 고부열전] - 나는 멕시코 사람입니다~ 한국 스타일 NO!
5) EBS [다문화 고부열전] - 고부 삼국지 ‘며느리살이’ 하는 시어머니

본문내용

다문화가족을 차별적인 시선으로 보고 악의적인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국민들은 지금도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고 그러한 언행으로 인해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 직장, 모임, 종교와 같이 단체활동을 하는 모든 곳에서 의무적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실제 다문화가족을 만나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며 우리는 모두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같은 사람이라는 개념을 확립할 수 있게 한다. 이론적으로는 모두 알고 있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과 동일한 부분이 있고,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그들이 겪는 차별에 대해 알게 된다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5. 시사점
다문화가족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알아보면서 ‘한국인’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과연 한국인은 누구일까. 현재 우리사회는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어도 외모가 다르면 한국인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존중해주지 않는 사회이다. 그리고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국적이 정말로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었다. 국적보다 중요한 것은 소속감, 현재 우리가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가 아닐까. 이제 국적으로 한국인, 미국인, 중국인 등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진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국적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미국인의 국적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국적만으로 사람을 구분짓고 배척하는 것은 굉장히 단편적인 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문화가족도 그렇다. 우리 사회에 들어와 정착하고 같은 것을 보고, 먹고, 즐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단순히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한국인이 아닌 것일까? 심지어 다문화가족 2세의 경우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 한국인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러한 사회는 확실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도 다문화가족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교육을 통해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현실적인 삶을 들여다보고 난 후에는 과연 한국인이라는 집단으로 그들을 묶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서로를 한국인이다, 외국인이다로 구분할 것이 아니라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구인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된다.
Ⅲ. 결론
이렇게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그 속에 녹아들어 있는 다문화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차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문화가족도 우리와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려워 지금의 우리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에는 점점 더 많은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게 될 것이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도 이러한 변화는 수용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낮은 수준에 있는 다문화가족을 바라보는 사회 분위기와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이제는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공유하고 함께 생활하는가에 더 집중을 해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대와 함께 사회적 인식이 성장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다문화, 센터소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누리
https://www.liveinkorea.kr/portal/KOR/main/main.do
2. 여가부 차관 “수위높은 인종 혐오 발언, 현행법으로도 처벌”, 이상서, 연합일보, 2020-12-11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1106700371?input=1195m
3. “백인혼혈은 예능, 동남아혼혈은 다큐”···차별에 멍드는 다문화 2세, 이진한, 김금이, 매일경제, 2021-05-04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5/432154/
* 부록
1) KBS [이웃집 찰스] 다문화 2세 특집 - 우리 아이들
2021년 4월 20일에 방영한 ‘이웃집찰스’라는 방송은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2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이다. 특별히 다문화 2세가 겪는 어려움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을 담아냈고, 그 속에 있는 차별적인 시선과 경험을 담담하게 담아내어 더 많은 것을 시사하는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2) EBS [다문화 고부열전] - 엄마가 되어주세요
2021년 7월 9일에 방영한 ‘다문화 고부열전’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회차는 엄하게 자식 교육을 하려는 며느리와 손주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다룬 회차이다. 이 회차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둘 만의 여행을 선택한다.
3) EBS [다문화 고부열전] - 못말리는 시어머니의 이혼 예방법
2021년 3월 4일에 방영한 ‘다문화 고부열전’의 ‘못말리는 시어머니의 이혼 예방법’ 회차는 며느리와 아들의 살림에 지나치게 간섭하게 아이를 5명이나 낳을 것을 강요하는 시어머니와, 현재 있는 아들 하나를 잘 키우며 이후 창업을 하고자 하는 며느리 사이의 갈등을 다룬 회차이다.
4) EBS [다문화 고부열전] - 나는 멕시코 사람입니다~ 한국 스타일 NO!
2021년 4월 23일에 방영한 ‘다문화 고부열전’의 ‘나는 멕시코 사람입니다~ 한국 스타일 NO!’회차에서는 한국의 딱딱한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운 멕시코 며느리와 그런 며느리가 못마땅한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5) EBS [다문화 고부열전] - 고부 삼국지 ‘며느리살이’ 하는 시어머니
2021년 4월 2일에 방영한 ‘다문화 고부열전’의 ‘고부 삼국지 ‘며느리살이’ 하는 시어머니‘ 회차에서는 첫째 며느리와 둘째 며느리 모두 외국인으로 맞이한 시어머니가 자기 주장이 강한 며느리들의 주장과 부딪혀 잦은 충돌을 겪는 상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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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31
  • 저작시기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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