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론 )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세계와 타자와의 만남을 통한 자기(自己, identity)의 변화J라는 주제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2개 이상의 장면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소개글

일본대중문화론 )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세계와 타자와의 만남을 통한 자기(自己, identity)의 변화J라는 주제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2개 이상의 장면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세계와 타자와의 만남을 통한 '자기(自己, identity)'의 변화J라는 주제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2개 이상의 장면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공백 포함 1,100자)
2.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실제 일어난 사건을 제재로 하였다. 영화가 실제 사건과 인물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연출 방식의 특징을 구체적인 장면 분석과 함께 설명하시오. (공백 포함 1,100자)

본문내용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거리를 두고 있는 카메라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 부정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림짐작이라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지나친 극적인 상황이나 감정 과잉으로 표현하지 않으면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보다는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했다. 동정을 통해 타인의 비극을 바라보고자 하는 관객의 욕망에 대한 충족이 불가피하게 만드는 것이다.
영화 속 다양한 경계선은 아이들로 하여금 사회와의 거리가 큰 장애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으며, 과연 이 경계선을 넘지 않은 것이 아이들인지 아니면 이 아이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회 혹은 보호자 그리고 주변 사람들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무관심함과 우리가 부정적인 상황을 목격하더라도 적극적인 태도나 행동을 하지 않는 무력감을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결국 영화 제목과 다르게 우리 모두가 진짜 모르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척 그냥 눈을 감고 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일본대중문화론방송대 강의안

키워드

일본대중문화론,   애니메이션,   자기,   치히로,   아이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