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방송통신대 글로벌스타트업 중간과제물)글로벌스타트업 교재 제1장부터 제4장까지 내용을 A4기준 5페이지 이상으로 요약하시오

소개글

2022년 2학기 방송통신대 글로벌스타트업 중간과제물)글로벌스타트업 교재 제1장부터 제4장까지 내용을 A4기준 5페이지 이상으로 요약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로벌스타트업 교재 제1장부터 제4장까지 내용을 A4기준 5페이지 이상으로 요약하시오.

1. 1장, 4차 산업혁명과 진로 선택

1) 요약
2) 본인 의견

2. 2장, 스타트업십

1) 요약
2) 본인 의견

3. 3장, 부팅 스타트업

1) 요약
2) 본인 의견

4. 4장, 시드머니

1) 요약
2) 본인 의견

5. 참고문헌

본문내용

Friend)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정부의 창업지원사업도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사업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를 줄이고, 버티면서 가급적 정부의 창업지원을 받아야 한다. 심사 절차가 까다로워도 서류 몇 장 쓰고 빚을 최소화하여 시작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은 스타트업의 지분을 줘야 하는 것도 아니므로 받는 것이 좋다.
정부와 지자체는 좋은 기술개발 아이디어 혹은 신기술이나 신제품이 있을 경우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고 수출을 통해 국가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으므로 매년 일정한 예산 범위 안에서 관련 기관들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금이란 말 그대로 정부에서 주는 돈이다. 정부지원금은 무상 또는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의 출연자금과 연구 개발 및 생산기반 구축 비용,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보증을 해 주는 융자자금으로 나눌 수 있다. 출연자금은 원금의 반환의무와 이자가 거의 없어 무상에 가까운 자금의 공여다. 성공하지 못해도 원금과 이자 모두 상환할 의무가 없다. 다만 정부와의 협약 조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음은 증빙해야 한다. 출연자금은 대개 업종과 사업에 따라 지원하는 금액의 규모와 업체의 수가 미리 정해져 있다. 지원 분야는 국가전략사업과 고용창출산업, 수출지원산업 등으로 정해진다. 통상적으로 스타트업과 같은 중소기업에 기술 개발 명목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적게는 7,500만 원에서 많게는 5억 원이며, 지원 기간은 1∼3년이다. 지원해 주는 업체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고, 선정 절차도 까다롭다.
융자자금의 경우, 융자라는 의미 그대로 출연금과 달리 원금과 이자에 대한 상환의무가 있다. 은행 대출과 다른 점은 담보와 신용 등 수익을 추구하는 대출이 아닌 기업에 대한 투자 관점의 융자라는 점이다. 기업이 망하면 이자는 물론 원금도 상환 받을 수 없으므로 출연자금이나 무상융자와 같은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망하지 않는 이상, 융자 받은 원금을 상환해야 하고, 매월 원금에 대한 이자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창업 시기별에 따라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이 있다. 스타트업이 창업 3년 이내에 매출이 발생하는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다. 이때부터는 단계별로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의 운영이 한결 쉬워질 수 있다.
정부자금지원은 사업 공고 확인, 사업 신청(사업계획서 제출), 서면평가, 대면평가, 현장평가, 협약 체결 및 연구비 집행, 협약기간 만료/사업 결과 보고, 사후관리 및 성과 활용 등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 있다. 사업계획서도 잡지처럼 심사위원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재미있게 구성해야 한다. 또한 여백을 넣으면 심사를 용이하고 편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그리고 사업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아이템, 수익 모델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해서 작성해야 한다. 합격한 서류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완성한 후 바로 보내지 말고 마감까지 여유 시간이 있다면 다시 읽어 보는 것이 좋다. 쉽지만 고급 어휘로 반드시 창업자가 직접 써야 한다.
끝으로 사업계획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본 과제의 아이템을 개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제품을 이렇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제품을 이렇게 팔 계획이다. 우리는 이런 이유에서 창업지원금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사업계획서에도 범위의 경제가 있다. 여기서 범위의 경제란 출연자금 신청에 사용된 사업계획서는 융자자금 신청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벤처부에서 활용 한 서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자금 조달에 크라우드 펀딩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자금 확보 방법은 이제 정부나 기관투자자를 넘어서 온라인 마켓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이런 군중, 즉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일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처음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액대출로 시작했지만, 차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서 여러 가지 방식의 펀딩 플랫폼이 속속 나오고, 지역별·국가별의 형태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관심을 갖는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개인, 기업, 단체가 인터넷이나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서 원하는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 만한 경쟁력이나 매력을 갖추려면 스타트업에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다음의 2가지가 중요하다. 첫째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한 후 최 소 6개월간의 운영비와 마케팅비를 미리 마련해 두는 일이다. 최소 6개월간은 손실이 거의 없다는 가정 아래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둘째는 모든 계획은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맞추는 일이다. 갑자기 벤처펀드에서 지분투자를 제의하는 일은 현실에서는 없다. 예상 매출도 가능한 보수적으로 잡아야 한다. 우선 고정비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사무실 임대료 등부터 줄여 나가야 한다.
2) 본인 의견
사업은 빚 없이 자기 자본으로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은 어떤 방식으로든 빚을 일정 부분 안고 시작할 수밖에 없다.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하는 방식 중에서 가장 부담이 덜 한 것이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정부지원금 중 무상 또는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의 출연자금은 받을 수 있다면, 일단 받아두는 것이 향후 사업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업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되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이후 사업이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오르면, 그시기에 맞게 정부의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된다. 물론 정부자금지원 과정이 쉽지 않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사업을 해야 하는데, 그 정도 수고도 하지 않고 사업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 것이다.
5. 참고문헌
글로벌스타트업, 황희중 외, 출판문화원, 201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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