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학 1학년) 세 가지(의무주의, 공리주의, 덕윤리) 도덕추론에 대해 작성하고, 2) 스포츠에서 모든 선수가 지켜야 할 보편적인 도덕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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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윤리학 1학년) 세 가지(의무주의, 공리주의, 덕윤리) 도덕추론에 대해 작성하고, 2) 스포츠에서 모든 선수가 지켜야 할 보편적인 도덕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 가지(의무주의, 공리주의, 덕윤리) 도덕추론에 대해
1) 의무주의
2) 공리주의
3) 덕윤리

2. 스포츠에서 모든 선수가 지켜야 할 보편적인 도덕법칙
1) 규칙과 도덕
2) 보편적 윤리의식과 스포츠 윤리의식
3)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4) 경쟁과 승리 지상주의
5) 스포츠 정신과 비윤리적 행위

3. 스포츠 지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 – 인성
1) 도덕성
2) 사회성
3) 정서성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 정서적 역량 발달을 강조한다. 또한 개인의 정서와 삶의 질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개인의정서는 건강한 심리상태와 긍정적 생각을 지니게 하여 삶의 질이 높다. 또한 감정이입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타인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성과도 정적인 관계를 가진다. 개인의 정서와 긍정적 태도에 대한 연구는 Seligman(2002)에 의해 제시된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에서 주로 다루어왔다. 이후 Lickona(1991)는 개인의 자아존중감(self-esteem), 공감(sympath), 자기조절(self-control)이 정서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주장하였다. 특히, 자아존중감은 핵심적인 개념으로, 개인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모든 감정의 기본 전제조건이 되므로 긍정적 자아존중감을 지닌 개인은 타인에 대한 태도 역시 긍정적이다. 공감능력은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동일시하거나 이해하는 것으로, 사회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공감의 개념 자체는 개인의 가치로 보기 때문에 정서성의 속한다. 자기조절은 어떤 사건에서 충동적인 감정으로 인한 반사회적 행위를 스스로 규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4. 나의 의견
스포츠를 통한 인성발달의 주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이다. 성실, 협동, 용기, 결의, 의지, 자기절제, 인내, 끈기, 의사결정과 같은 자질들은 스포츠 참여를 통해서 발달된다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실제로 근대 스포츠는 처음부터 인격도야와 인성발달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발전해왔다. 근대 스포츠의 기원이 되는 영국 퍼블릭 스쿨에서 스포츠는 신사도에 입각한 예의, 페어플레이 정신 등이 강조되는활동이었다. 이러한 스포츠가 19세기 후반 학교에 정착하면서는 승리의 목적을 추구 하지 않고 잰틀맨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였다. 근대 스포츠는 처음부터 인격 도야의 도구로써 사용되었던 것이다. 퍼블릭 스쿨에서페어플레이 정신과 인격 도야가 강조되었던 스포츠는 근대 체육의 근본이 되는 범애학파의 체육교육에서부터 뿌리 내렸다. 철학자 루소로 대표되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받은 범애학파는 루소의 사상을 실현하기 위해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정신도야를 위해서 체육을 주요 과목으로 정하여 운영하였다. 이처럼 스포츠와 교육과 스포츠와 인성은 처음부터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자본주의의 영향을 받아 많은 문화들이 변질된 것과 같이 스포츠 또한 변질된 면이 있다. 하지만 지금도 스포츠는 인성교육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앞서 말했듯 ‘스포츠를 통한 인성 발달’과 같은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를 통해 가르칠 수 있는 인성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의 인성을 포함하는 스포츠맨십으로 통용하기도 한다. 김기철(2011)은 스포츠맨십은 “스포츠 참여자들이 지켜야할 바람직한 도덕적 행동과 정신으로, 체육을 통한 학생의 인성 함양에 핵심적인 단초”라고 하였으며 박정준(2011)은 “스포츠맨십이란 스포츠에 참여하는 사람이 지켜야할 사회적,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태도와 행동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마음속에 내면화되고 행동으로 나타나는 올바른 성품”이라고 정의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의 다양한 이론적, 경험적 증거들을 제시하였다. 백승수(2012)는 스포츠맨십을 덕성으로 정의하였으며 최의창(2010)은 “스포츠맨십은 실천 전통으로서의 스포츠에 내재된 다양 한 가치들을 구현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발휘하게 되는 행동이자 드러나는 태도”라고 정 의하였다. Clifford와 Feezell(2010)은 스포츠맨십을 우리 팀 존중하기, 상대방존중하기, 선수 와 코치 존중하기, 경기 존중하기, 심판 존중하기 등 7가지의 존중으로 정의하였고, Arnold(1997)는 스포츠맨십은 스포츠의 맥락에서 관대, 친선, 동정 등과 같은 덕목들을 실천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스포츠는 처음부터 인간의 인격 도야와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으며, 오랜 전통을 통해 가치 덕목들을 내재한 하나의 문화가 만들어져 학교 현장에서 인성발달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스포츠가 가진 이러한 가치 덕목들을 스포츠 인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세 가지(의무주의, 공리주의, 덕윤리) 도덕추론에 대해 작성하고, 2) 스포츠에서 모든 선수가 지켜야 할 보편적인 도덕법칙에는 무엇이 있으며, 3) 스포츠 지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기술해 보았다. 지도자의 윤리의식과 자질, 인성 등은 가르치고 있는 선수들에게 지도를 하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며,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다. 또한, 지도자의 윤리적 자질은 선수들로 하여금 의지하고 존경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상호의존적 관계를 넘어서 스승과 제자로서의 신뢰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무도종목 선수들은 경쟁하여 승리하는 종목의 특성 상 올바른 스포츠인성과 도덕적 행동이 더욱 더 요구되기 때문에 경기력 향상과 승리를 목표로 훈련을 하기 때문에 지도자는 선수들에게 목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자율성을 강조하여 바람직한 인성과 도덕적 행동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훈련 안팎에서 적절한 지원과 보상을 제공할 때 선수들의 도덕적 이탈이나 인지왜곡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정창우. (2013). 도덕과 교육의 이론과 쟁점. 서울: 울력.
송용관. (2015). 스포츠 도덕적 이탈 척도의 타당화. 한국체육학회지.
김동규(2018), 『체육 스포츠철학의 제 문제』, 경산: 영남대학교출판부.
김용수(2017),『스포츠 윤리와 범죄』, 부천: 주식회사 부크크.
강인구. (2003). 도덕적 판단의 인과적 과정으로서 도덕적 직관에 관한 교육적 논의. 한국교육심리학회.
노영란. (2014). 신경과학적 도덕심리학과 덕윤리: 도덕판단에서 정서의 역할과 성격을 중심으로. 범한철학회.
박장호. (2011). 의무론에 대한 신경과학의 도전: 도덕교육에의 시사. 한국윤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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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0.22
  • 저작시기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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