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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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정의

2. 성경에 나타난 세상의 리더십과 그리스도인의 리더십 비교

3. 성경 인물을 통한 리더십의 이해
3.1.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모세의 리더십
3.2. 여호수아의 리더십
3.3. 사도 바울의 리더십
3.4. 예수님의 리더십

4.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그가 아주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타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된다. 그는 위층에서 떨어져 심하게 다친 청년 유두고를 고쳐준다(행20:9~12). 그는 자신이 죽은 후에도 그가 개척한 교회들이 계속 남아 있도록 준비하고, 그들이 크게 울 때에 그들을 격려한다(행20:37). 그는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려고 힘쓴다(행22:1~21). 그리고 그는 멜리데 섬의 아픈 자들을 다 고친다(행28:8~10).
타인에 대한 바울의 관심에 대한 놀라운 사례는 배가 파선했을 때다. 항해하지 말라는 바울의 경고가 무시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돕기로 작정하고 폭풍이 몰아치자 승객과 선원들을 안심시킨다.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27:21~25)”
바울의 관심은 격려의 말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음식을 먹게 하고 힘을 내게 한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빠짐없이 구해 내기 위한 방안을 간구하기도 한다. 그가 관심을 가지고 행동한 결과 단 한 사람도 그 배의 파선으로 인해 목숨을 잃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3.4 예수님의 리더십
첫째, 겸손의 리더십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마20:25,26a)\"
예수님은 권력 자체를 비난하지는 않으셨다. 대신에 그 권력을 가지고 사람들 위에 거만하게 군림하고 억압하며 착취하는 식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을 꾸짖으셨다.
리더에게 오는 가장 큰 유혹은 바로 자만이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이 아주 교묘하게, 때로는 아주 적나라하게 표출되어 사람들을 지배하도록 만든다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방의 집권자들처럼 교만한 자가 되지 말고 종의 자세로 겸손하라 말씀하신다.
둘째, 희생으로 섬김의 리더십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6b~28)\"
예수님은 리더의 본분은 섬김이지 신분 유지가 아님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그 자신이 제자들 앞에서 실제로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리더는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기 쉽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의지이건, 그를 따르는 자들의 의지이건 간에 리더는 섬김을 받는 자리에 앉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 놓으신 희생으로 섬기라 말씀하신다.
셋째, 이타심의 리더십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7)\"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였던 것처럼,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도 마치 종과 같이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 것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리더들이 다른 사람을 섬기면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계산한다. 심지어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는 순간에도 제자들은 자신이 차지할 지위를 계산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에게 종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넷째, 사랑의 리더십
요한복음 13장은 마태복음 20장의 내용과 연결되며, 일종의 고별모임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그의 제자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은, 아무도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려하지 않을 때,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동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정도만큼만 겸손하게 그들을 섬길 수 있다.
예수님께서 보이신 겸손, 희생으로 섬김, 이타심, 사랑 이 네 가지 자세는 어떤 의미에서 하나이다. 겸손하지 않으면 희생으로 섬기기 어렵고, 희생으로 섬기지 않는 자가 이타심을 가지기 어렵고, 이타심을 갖지 않은 자는 결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어렵다. 반대로 사랑이라는 동기에서 비롯된 이타심을 가진 자는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으로 섬길 수 있으며, 그런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다. 예수께서는 이 네 가지를 말씀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5)”
4. 결론
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리더십의 핵심은 하나님의 종으로 세상을 섬기는 리더십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종으로 부르신 것은 열등하거나 천한 부르심이 아니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역에서 볼 수 있듯이 섬기는 리더십은 결코 사람들의 욕구대로 움직이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는 사람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바로 섬길 때 비로소 우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 섬기는 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 대신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는 욕망이 우리의 지도자를 괴롭히고 있다. 교회의 직분을 일종의 계급의식으로 생각하여 높은 자와 낮은 자를 구분하려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았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처럼 낮은 데를 찾아가고 먼저 섬기는 자가 성경에서 말하는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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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0.2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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