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더십 개발, 정착을 위한 의식 및 제도 마련-여성부, 제 1,2차 여성 정책 계획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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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리더십 개발, 정착을 위한 의식 및 제도 마련-여성부, 제 1,2차 여성 정책 계획안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여성 리더십 개발, 정착을 위한 의식 및 제도 마련
-여성부, 제 1,2차 여성 정책 계획안을 중심으로-


Ⅰ- 논문의 문제 의식 및 연구 방향성 제시

Ⅱ - 여성 리더십의 개발 정착의 필요성

Ⅲ - 한국 사회의 여성 개발의 문제요인 및 해결 방안

Ⅳ - 결론을 대신해서-미래 한국 사회

본문내용

배양을 위한 사회적 교두보를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국가의 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담보로 제공해 왔다. 여기에 아직까지 이념적 대립을 하고 있는 분단된 국가의 현실 속에 북한의 공산주의라는 적과 싸우기 위해 전투적인 남성의 리더십이 중요시되었고 있는 현실은 변화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도 아직까지 남성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여성의 배려와 사적 영역에 대한 관심, 관계 지향적이며 참여의 정치는 마치 이상향의 정치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맞지 않은 것처럼 치부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는 바뀌고 있고 또한 바뀌어야 한다. 공적인 것에서 사적인 것으로의 이동, 여성과 남성이라는 대립된 성적 관계에서 인류의 동반자라는 시각으로의 의식 전환과 함께 여성과 남성은 다를 수밖에는 없으나 다름이 차별이 될 수는 없다는 의식에서 기존의 남성 문화와는 다른 여성만의 문화 창조와 함께 문화의 다양성과 함께 좋은 부분은 서로 배우려는 열려있는 사고의식, 그리고 법이 가지는 강제성이 한 쪽 성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양성을 위해 공존해야 된다는 인권의 문제와 정책 과정의 지속적인 추진이라는 문제를 통해 과연 무엇이 한국 사회를 위하는 길인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이제는 필요하다. 만약 한국 사회가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지 안는다거나 자체적인 개발과 발전을 보류한다면 미래의 사회에서 한국 사회는 국제적으로는 의식이 고립된 사회로의 낙인과 함께 자국 내에서는 현재 발생되는 이익 집단 간의 분쟁이 아닌 남성과 여성이라는 양분화 된 이익 집단의 첨예한 대립 구도를 걸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 사회의 여성 문제는 작게는 여성이라는 문제에서 크게는 여성과 사회, 여성과 남성, 국가 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력이라는 부분에서 지금부터 일관된 정책과 법적 마련, 그리고 변화되는 의식과 함께 개발 정착 시켜야 한다. 여성 리더십의 개발과 정착은 이러한 국가적인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중대한 사실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 사회의 남녀가 완전히 평등하게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많은 여성이 여성 대통령이 선출되는 것이라는 답변은 아직도 여성이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에게도 외국과 같은 여성 지도자가 출현해야 만이 여성에 대한 근본적인 평등이 아닌가하는 시각이 주는 의미는 그 만큼 여성 리더가 가지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속에 이러한 인물들은 있어왔다. 대표적인 인물로 신사임당, 명성황후, 유관순, 육영숙 여사 등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의미는 율곡의 어머니요, 마지막 국모요, 여성 독립가요, 퍼스트 레이디라는 식의 수식만이 붙을 뿐이었다. 그들이 역사 속에서 보여 준 리더십은 남성의 리더십에 비추어 볼 때도 미숙함이 없는 뛰어난 리더십이었다. 그러나 역사와 우리는 그들의 리더십을 외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마하르 간디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결국 여성 리더십의 지속적인 개발과 정착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 속에 더 이상 위와 같은 여성 리더들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여성 리더십을 개발 정착한다면 우리들에게 여성 대통령, 국무 총리는 남성 여성에게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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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7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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