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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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 시대

2.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변화

3.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방안
1) 융합교육
2) 핵심역량 교육
3) 공간과 도구가 확장된 수업
4) 온라인 수업 플랫폼

4.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교육의 발전방안
1) 인재상의 변화
2) 교육체계의 변화
3) 교사의 역할 변화
4) 교육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람들에게 지식이라는 식량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식량을 생산하는 방식을 가르쳐야 한다. 인공지능이 더 잘 하는 것을 굳이 사람이 할 필요는 없다. 전자계산기로 계산하면 될 것을 굳이 사람이 계산하고 암산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과 인공지능을 다루는 소양을 가르치는 것 정도가 미래교육이 맡게 될 기본적 기능이다. 인공지능 기계는 딥러닝(Deep Learning), 머신러닝을 통해 자가 학습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어차피 사람이 기계보다 못하다. 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갖지 못하는 지혜와 방대한 지식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없는 것을 상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도 인간이 잘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다. 기계가 학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법을 제안할 수도 있겠지만, 미래를 꿈꾸고 기발한 것을 상상하는 능력은 한계가 있다. 지성적 측면에서는 기계가 앞서겠지만, 감성영역은 인간이 더 뛰어나다. 어려운 학습과 힘든 노동에서 오히려 즐거움을 맛보고, 불의를 보면 분노하고, 아름다움을 보면 심취하는 감성은 인간의 고유한 속성이다. 아프고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 위험에 처한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던질 수 있는 희생정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연대의식, 아름답고 인간적인 것에 대한 공감 등도 유일한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전유물이다. 따라서 이런 인간의 전유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교육과 인재상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고 암기하는 방식의 교육이 아니라 삶의 지혜와 지식을 관통하는 통찰력을 길러주고, 또한 사회적 존재로서의 협동심, 소통,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5. 나의 의견
시대와 교육환경과 바뀌면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기 된다. 산업화, 근대화시대의 인재와 4차 산업혁명시대, 코로나19 이후 인재는 다를 수밖에 없다. 과거 기업이 원한 바람직한 인재는 성실한 사람이었다. 요령피우지 않고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좋은 인재였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함께 물질적 부가 어느 정도 축적되면서 기업의 인재상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성실한 인재 보다는 일을 잘 하는 인재가 필요해졌다. 얼마나 성실하게 일하느냐 보다는 해당 분야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얼마나 지니고 있으며, 어떤 결과를 도출하느냐가 중요한 인재상이 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일까? 2016년 세계경제포럼의 보고서에 의하면, 4차 산업혁명은 미래사회 인재에게 요구되는 ‘직무역량 안정성’(Skills Stability)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능력이나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제 해결능력’과 ‘인지능력’, ‘컴퓨터/IT 및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의 지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이 인간이 하는 일을 상당부분 대체하고, 인간과 인공지능 기계가 공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갖추지 못한 심미적 감성역량과 창의적 사고역량을 통해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미래예측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재로 인정받을 것이다. 예술적 감성은 지금도 교육이나 비즈니스, 연구개발 등에서 중요한 요소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의 마케팅에서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것을 ‘데카르트 마케팅’(Techart Marketing)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술(Tech)과 예술(Art)의 합성어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는 이른바 ‘STEAM’ 교육을 하고 있다. STEAM은 과학·기술·공학·수학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STEM 교육에 Art를 접목한 것이다. 또한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 창의적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과학과 예술의 접목을 Sci Art(사이아트)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예술이 들어간다. 심미적 감성역량(예술적 감성)과 같이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의 감성역량은 미래교육에서 더 중요하게 다루어질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최근 코로나19는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교육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통해 소통이 없는 교사중심 수업에 대한 한계를 경험했고, 교사가 반 학생들을 통제하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온라인 수업 동영상을 듣게 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자기관리역량이 얼마나 부족한지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교육에서 교사중심 지식전달 수업방식이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지 또한 깨닫게 되었다.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융복합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해 선포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의 공교육은 여전히 변화가 더딘 상태이다. ‘일자리의 미래(The Future of Jobs)’ 보고서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10가지 역량은 복합문제 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창의력, 인적자원 관리능력, 협업능력, 감성능력, 판단 및 의사결정 능력, 서비스 지향성, 협상능력, 인지적 유연력이다. 지금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참고문헌
김희철.『4차 산업혁명의 실제』. 서울: 북랩, 2017.
류태호. (2017).「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서울: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남시현. (2021). 비대면 교육의 사각지대 \'소통\', 협업 툴로 채우는 사례 늘어.
조은순. (2020).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수업을 위한 교육공학의 역할과 과제. 교육공학연구.
오찬숙. “융·복합시대를 대비하는 학교차원의 융합교육 실행방안 탐구.” 한국교육학 회편,『융·복합 시대의 공교육 혁신』. 서울: 박영,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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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2.04
  • 저작시기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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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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