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분쟁과 여러 국가의 입장

소개글

남중국해 분쟁과 여러 국가의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남중국해의 가치
3. 중국의 남중국해 점유 야욕
4. 남중국해에 대한 여러 국가의 입장
5.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 판결과 결과

본문내용

아가 세계적으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2018년, 인도네시아는 나투나 제도의 나투나 바사르 섬에 중국군에 대항하여 군사 기지를 설립하였으며 2019년 8월, 필리핀 정부는 중국과 남중국해 근해 석유, 가스 공동 개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중국이 남중국해 내 각 섬들에 대한 행정구역을 설정하고 남중국해 내 80곳에 지명을 붙여 주변 국가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2020년 8월, 미국은 남중국해 인공섬을 만드는데 참여한 중국 기업 24곳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였다. 중국은 서방세계의 압력을 느껴 2021년 8월 8일, 남중국해에 파견되는 영국의 항공모함인 ‘HMS 퀸 엘리자베스’함을 미행하다 발각되며 세계인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그 후에 독일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국과 프랑스에 이어 20년 만에 군함을 남중국해에 파견하기도 하였다. 2021년 8월 9일, 해양 안보를 주제로 열린 안보리 고위급 원격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 판결을 거론하면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한 불법적인 주장을 언급하였으며 중국의 불법적인 해상활동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을 경우, 세계 모든 곳에서 해양 주권이 침해 받을 것이며 해양 안보에 있어 불안정성이 커질 것임을 주장하는 연설을 실시하였다. 이에 중국 다이빙 주유엔 차석대사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최대 위협이 미국이라고 맞받아쳤으며 국제상설재판소(PCA) 판결에 대해 유효하지 않으며 구속력이 없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공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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